리딩톡톡 |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절기서당_ 소서 - 7/4(월)~ 7/7(목)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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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6-27 12:29 조회2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 『절기서당』_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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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7/4(월)~7/7(목) 4일간 AM 6:00~6:50 (월,화,수,목) |
읽을 책 |
『절기서당』, 김동철·송혜경, 북드라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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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온라인 (zoom) |
회비 |
15,000원 |
○● 세미나 내용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
: 『절기서당』 _소서
아니, 도대체 하지의 뜨거운 태양은 어디로 갔는지..
갑자기 하늘에는 비구름이 잔뜩 등장했습니다!
바로! 여름 장마의 시작, ‘소서(小暑)’가 찾아온 거지요.
고작 며칠 사이 이렇게 날씨가 뒤바뀔 줄이야..!
매년 오는 장마이지만, 왜 이런 무더위 속에
갑자기! 등장하는 걸까요?
소서가 속한 음력 6월이자, 양력 7월인 미월(未月)은
지난 사오월(巳午月)에 차곡차곡 쌓여진
양기의 절정을 지나, 극에 달해진 양이 음으로 전변(!)되는 시기입니다.
이때의 장마는 극에 달한 뜨거운 양기가 새로 자라나는 음기와
불안정하게 만나고 있다는 징표인 셈이지요!
또한 소서는 여름(火)에서 가을(金)로 넘어가는!
금화교역(金火交易)의 때입니다.
우주의 흐름이 양에서 음으로 바뀌는 이때,
불볕더위로 뜨거워진 미월의 열기와 그 열기를 누그러뜨리는 장마는
바로 이렇게 엄청난 변신을 꾀하는
우주의 치열한 현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보이는 세상과 달리
온 우주의 흐름이 양에서 음으로 바뀌는 이때,
우리는 어떤 자세로 소서의 폭염과 장마를 견뎌야 하는 걸까요?
절기서당에서 같이 알아가 보아요!
참가회비
15,000원 (등록계좌: 카카오뱅크3333-19-4018427 / 이준혜)
문의
이준혜 (010-2766-4638)
진행방식
6시에 줌으로 인사하고, 아침 명상을 15분간 진행합니다.
그리고 『절기서당』을 30분간 필사합니다.[소서(小暑) 1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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