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사 + 생각 한 줄] : 그냥 좋아하는 연습(시즌3)

○● 세미나 내용

[필사 + 생각 한 줄]

그냥 좋아하는 연습(마지막 시즌)

: 마음챙김과 그냥 좋아하기

 

필사는 단순히 베껴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글을 써보며

몸에 새겨진 나의 방식과 리듬을

글과 함께 새롭게 구성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필사 + 생각 한 줄]에서는

『나와 가족 그리고 가까운 이들을 그냥 좋아하기』 중

「새로운 생각을 코딩한다는 것은?」 편과

「도반이란 무엇인가?」 편입니다.

 

 

 

태어나면서 우리는 자신에게 맞춰서 정보들을 채워 넣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와 다른 남에게 공감한다거나

새로운 상황을 마주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생각일지라도 내려놓고,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좋아하기는

있는 그대로를 지켜보는 마음챙김에서 시작합니다.

 

 

“마음챙김으로 생각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다 보면,

새로운 합리화의 조건들이 형성되어

이전과 다른 해석채널이 현상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생각길을 유연하게 변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좋아하기』, 정화 지음, 북드라망, 77쪽)

 

그냥 좋아하는 연습의 마지막 시즌

: 마음챙김과 그냥 좋아하기에서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해석체계를 만드는 것에 대해 이해해보고,

마음챙김을 통해 그 해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런 변화가 왜 공감과 사랑, 만족감으로 갈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마음챙김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마음챙김이 어떻게 그냥 좋아하기가 되는지 궁금하신 분,

자기소외에서 벗어나려는 분,

 

 

함께 마음챙김으로 ‘그냥 좋아하기’에 다가가 보아요.

● 일정

5.3(화), 5.4(수), 5.5(목), 5.6(금)

● 시간

화, 수, 목, 금 ｜ 16:00 ~ 16:40 pm

● 진행방법

화~금 : 미리 정해진 분량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합니다.

[16:00~16:05] (5분) 명상

[16:05~16:15] (10분) 각자 선택한 구절을 필사합니다.

[16:15~16:25] (10분)

필사한 구절에 대해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씁니다.

[16:25~16:40] (15분)

돌아가면서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화요일, [ 인지시스템의 대전환-생각을 생각함 ~ 답습된 지식 내려놓기 ]

67~80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수요일, [ 공감-확장된 자기 ~ 인식영역을 확장하기 ]

80~95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목요일, [ 문화시대의 시작 ~ 걸림 없는 마음운동 ]

97~108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금요일, [ 자기소외를 극복하기~ 서로에게 도반이 되는 삶 ]

108~123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 참가회비

20,000원 (농협 352-0374-6159-43/ 양은정)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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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