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데이 낭송]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下편 - 4/22(금) ~ 4/23(토) 2일간!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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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 [투 데이 낭송]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下편 - 4/22(금) ~ 4/23(토)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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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4-17 21:57 조회485회 댓글0건

본문

○● [투 데이 낭송]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下편  

 

 

 

 

 일정

4/22(금) ~ 4/23(토) 2일간

7:30 ~ 8:30 pm

 읽을 책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에리히 프롬, 나무생각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0,000원

 

 

○● 세미나 내용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청년, 유진입니다^^

여러분의 공부는 요즘 잘 되어가고 있나요? 사실 잘 되는 것 같다가도 늘 막막한 것이 바로 공부지요. 그게 반복되다보면 종종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기력에 대해 탐구하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에리히 프롬의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입니다!

(이 책도 저희 남산강학원 청공자 프로그램에서 읽는 책이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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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모두가 자기 자신을 착취한다. 모두가 자기 밖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이용한다. 사물의 생산이라는 한 가지 전능한 목표만이 존재한다. 우리가 입으로 고백하는 목표, 즉 인격의 완벽한 발달, 인간의 완벽한 탄생과 완벽한 성장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본문 26p.

 

아니, 내가 나 스스로를 착취하고 있었다니! 내 인생이 다른 것들을 위한 수단이었다니! 충격적이지 않으신가요?

그러나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 현실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은 꿈, 재물, 명성이라는         허상에 빠져 우리 스스로를 전혀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할 때, 우리는 무기력해집니다.

 

에리히 프롬은 무기력을 해결하려면 시야를 넓혀 사회와 자신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그의 시야를 통해 나의 무기력을 보았을 때, 어떤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제 자책은 그만!

에리히 프롬을 따라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를 낭송하면서 우리가 어떤 사회의 흐름을 따르면서 스스로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었는지를 탐구해봅시다!

우리 함께 낭송해요^^!

 

편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정

4.22() ~ 4.23()

 

시간

7:30 ~ 8:30 pm

 

참가회비

10,000(입금국민은행746701-01-778276이유진)

 

문의

이유진 (O1O-4029-5228)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읽을거리

에리히 프롬,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나무생각

범위: 5인간은 자신의 인격을 시장에 내다 판다’ ~ 7진짜와 허울의 차이를 보다

 

진행방법

: 간단한 자기 소개 후에 1시간동안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를 즐겁게 낭송합니다.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를 정해진 분량까지 마저 읽습니다.

나머지 시간 동안은 투 데이 낭송참여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 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에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북꼼홈페이지 게시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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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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