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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 [필사 + 생각 한 줄] : 그냥 좋아하는 연습 (시즌2) - 4/21(목)~4/23(토)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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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4-15 11:23 조회276회 댓글0건

본문

 

○● [필사 + 생각 한 줄] : 그냥 좋아하는 연습 (시즌 2)

 

 

 

 

 일정

4/21(목) ~ 4/23(토) 3일간

4:00 ~ 4:40 pm

 읽을 책

『그냥 좋아하기』, 정화,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5,000원

 

 

○● 세미나 내용

 

 

 

[필사 + 생각 한 줄그냥 좋아하는 연습 (시즌2)

:몸으로 체화하는 자비심

 

필사는 단순히 베껴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글을 써보며

몸에 새겨진 나의 방식과 리듬을

글과 함께 새롭게 구성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필사 + 생각 한 줄]에서는

나와 가족 그리고 가까운 이들을 그냥 좋아하기

자비심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편입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해석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자기 합리화를 위한 탐욕과 분노도 같이 커집니다.

즉 괴로움도 같이 커집니다.

이런 해석습관을 계속 알아차리면서 마음을 넓히는 것이

자비를 기르는 수행입니다.

 

그냥 좋아하기.jpg

 

사랑을 느끼는 척도조차

신체화되어 있는 느낌의 통로를 강화시켜 가는

연습에 의해서 정해진다는 것이지요.

(그냥 좋아하기, 정화 지음, 북드라망, 41)

 

그냥 좋아하는 연습의 두 번째 시즌,

자비심의 신체를 만드는 연습에는

의식이 사실 신체화 되어있음을 이해해보고,

자비 역시 신체화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아봅시다.

더 나아가 라는 게 모든 생명과 관계있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자비의 확장이 되고,

알아차림이 자비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자비심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자비심과 자아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그냥 좋아하는 데에 왜 자비가 나오는지 궁금하신 분,

함께 자비를 주제로 그냥 좋아하기에 다가가 보아요. 

 

 

일정

4.21(), 4.22(), 4.23()

 

시간

, , 16:00 ~ 16:40 pm

 

참가회비

15,000(농협 352-0374-6159-43/ 양은정)

 

문의

양은정(010-2537-9760)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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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방법

~: 미리 정해진 분량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합니다.

   [16:00~16:05] (5) 명상

   [16:05~16:15] (10) 각자 선택한 구절을 필사합니다.

   [16:15~16:25] (10분) 필사한 구절에 대해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씁니다.

   [16:25~16:40] (15돌아가면서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목요일, [ 내외부가 주고받는 정보의 공명 ~ 생명연대로서의 주체 ]

   37~48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금요일, [ 생명연대의 실상자비심 ~ 마음챙김유연성 기르기 ]

   48~58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토요일, [ 해석된 것이 자신의 세계 ~ 접속된 외부가 자아의 얼굴을 만든다 ]

   58~65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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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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