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굿나잇 낭송]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 세미나 내용

 

 

[위클리 굿나잇 낭송]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동의보감』에서는

“소리의 뿌리는 신장에 있고, 신장은 뼈를 만든다”라고 합니다.

소리 내어 읽는 낭송이야말로

신장과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신체 단련법이지요!

 

이번 신체 단련 텍스트는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입니다.

 

살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 적 있으시죠?

그 어떤 때보다 뜨거운 감정이 활활 타오르는 때입니다.^^

매일 보고 싶고, 손도 잡고 싶고…….

하지만 이렇게 뜨거웠던 감정은 몇 개월 가지 못하고 식어버립니다.

만나도 더 이상 두근거리지 않고, 연락도 잘 안 되고, 자꾸 싸우기만 하다가

결국, 안 좋은 기억을 남기고 헤어집니다.

어떻게 했어야지 헤어지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더 잘해주기? 연락 자주 하기? 기념일을 잘 챙기기?

여기에 이런 답을 완전히 전복시켜버리는 책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그들은 삶 전체를 “통째로” 주고받았던 것이다.

그들은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받는 일보다

 삶을 함께 만들어 가는 일에 더 골몰하였다.

보통은 사랑을 확인하고 난 다음, 

무엇을 함께 할까를 고민하는 수순을 밟지만,

이들은 사랑의 시작과 더불어 즉각 서로의 삶을 

서로에게 “선사”한 것이다.

(고미숙,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북드라망, 229쪽)

 

 

저자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삶을 ‘통째로’ 상대에게 선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물도 아니고 삶을 선사한다니!

그리고 그것이 사랑과 연애의 달인이 되는 길이라니!

그 길을 한 번 따라가 봅시다~^^

 

참가회비

20,000원(등록계좌 : 농협352-0800-1837-83 / 김지형)

 

문의

김지형 010–5508-4098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세미나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진행방식 

월~금: 30분 동안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를 함께 낭송합니다.

매일 낭송한 부분 중 하나의 구절을 선택해서 단톡방에 올립니다.^^

토: 각자 좋았던 부분을 낭송하며 ‘위클리 굿나잇 낭송’ 참여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 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