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독창적인' 감이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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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心이 작성일13-10-15 11:34 조회3,052회 댓글3건본문
홈피에 들어오려고 '감이당'을 치니
아래로 기사들이 주루룩 나오길래
하나하나 클릭해서 읽어 보니
우리 곰샘께서는 방방곡곡 다니시며 강연을 하시네요.
거의 울트라 체력이신 듯.
그런데 기자들의 감이당 소개가 참 '독창적'입니다.^^
■강서구, 12일 지식비타민강좌 개최
기사등록 일시 [2013-09-10 11:22:00]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구민회관에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구암 허준이 말하는 내 몸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제79회 지식비타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를 펴낸 고전평론가 '고미숙' 강사가 동의보감을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해내며 자연의 순환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는 무병 장수법을 전수한다.
고 강사는 지난 10여 년간 지식인 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삶의 기예'를 배웠으며, 현재는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 역학을 탐구하는 '감이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선 르네상스 실학의 두 거장 '다산과 연암'
고전평론가 고미숙씨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 1탄' 출간
2013 07월 16일 충청 타임즈 기자 webmaster@cctimes.kr
고미숙씨는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연구했으며,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감이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감이당은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 역학’을 탐구하는 ‘밴드형 코뮤니타스’다.
■인문학의 새역사 쓰는 군포
연합뉴스 보도자료|입력2013.09.11. 11:40
시에 의하면 군포 인문대학은 11월까지 총 6회(매월 2·4주 수요일)의 강연이 운영되며, 신병주 교수 외에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인문의학연구소 감이당 소속)와 <명랑철학 >의 저자 이수영 작가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동두천시립도서관 고미숙 저자 강연 '호응’
2013년 10월 14일 (월)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1층 문화누리실에서 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고전에서 배우는 미래 공부법’이란 주제로 토요 테마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미숙 강사는 국내 1호이자 유일한 고전평론가로, 현재 인문의약학연구소 <감이당>에서 활동중이며......
댓글목록
봄날님의 댓글
봄날 작성일ㅋㅋㅋ 정말 웃기네요~ 이래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
박경금님의 댓글
박경금 작성일
ㅋㅋㅋ 사람들에게 '인문의역학'이라는 단어가 참 생소하게 느껴지나보다라는 느낌을 팍 받네요~
이걸 또 캐온(?) 매의 눈 무심이님~덕분에 웃고 가여^^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으악~~ 너무 웃겨요 '인문의 역학', '인문의학', '인문의약학' 뭐든 말이 되기는 하네요.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