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 매일이 잔치 같은 대규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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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3-02-19 21:17 조회6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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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샘샘입니다.
이번 주 주방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학인분들이 주방을 찾아주셨습니다~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밥 시간이 되면 모두 위기를 느껴
서둘러 할 말을 마치고 주방을 뛰어가고자 할 정도의 인원이 주방에 몰리게 되었죠!
오래된 학인분들의 말로는 코로나 이전에는 항상 이랬더라죠~
많은 분들이 오가시면서 매일이 대잔치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주방이 정말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난감한 문제가 있었는데요.
***바로 식수인원!***
40명, 50명이 넘어가는 날에는 재료를 얼마만큼 시켜야 하는 것인가를 예상해야 했는데요.
도저히 얼마만큼이 적당한지 익숙해지지 않더라고요.
윤하언니의 주방 경험에 힘입어 재료의 양을 추측하는 중입니다.
(현란한 재료 주문 목록)
인원수에 맞춰 재료를 계산 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럼, 이번 주 선물을 함께 보실까요~
2/11
2030 고전학교 아람샘께서 마침 필요한 때에 무슨 맛일지 상상할 수가 없는 원두!
‘블루수염원두’를 선물해주었어요~
2/11
미자샘께서 토요 글쓰기 OT에 오시면서 커피원두를 선물해주셨어요~
어디서 항상 원두를 구해오시는 건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2/12
“새 문장” 글쓰기 팀에서 곰샘 강의를 들으러 오시면서 쌀 20kg을 직접 들고와 선물해주셨어요~
2/14
전 주방매니저 하늘이 주방에 꼭 필요한 누룽지를 두 기둥 선물해주었어요~
2/14
소민샘께서 유머주방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곱창김을 한 박스 가~득 선물해주었어요~
2/14
북드라망 북드령님께서 북에디터스쿨 3기 무사 개강 기념으로 주방 성금 25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2/15
남진희 샘께서 반찬거리를 한가득 보내주셨어요!
(코다리찜과, 새우 채소볶음 키트로 추정^^)
2/16
자연언니가 유머주방에 걸맞는 재밌는 앞치를 찾다가
다소 민망한 앞치마 밖에 없는 것을 보고...
안 되겠다 싶어 주방에 필요한 선물을 해주었어요!
통 후추와 카레가루를 선물받았답니다!
2/16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개정판 2쇄로 인세를 받은 민주언니가 주방성금 5만원을 선물해주었어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뒤편에 민주 언니의 글이 실려있답니다~
2/17
금성 들으시는 진혜린 샘께서 참치 4캔을 선물해주셨어요!
2/17
라성 백성주 선생님께서 “지니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며 주방 성금 10만원을 보내주셨어요.
2/17
22년도 금성 2조 선생님들꼐서 남은 회비 5만원을 주방 성금으로 선물해주셨어요!
현재 모두 23년 금성 맴버가 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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