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 새로운 밥당 손님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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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3-01-15 16:33 조회2,23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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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둘째 주 주방일지로 돌아온 쑥쑥입니다!
요즘 깨봉은 조-용 합니다.
상주하던 몇몇 친구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떠나기 시작해서
공부방과 주방이 이제는 썰렁하답니다. 흑흑
그 영향으로 1월부터는
밥당을 해줄 친구들이 부족하더군요.
그!런!데
나루쌤과 공작관 쌤들이
밥당을 해주기로 하셨답니다!! ㅎㅎ
이번주 수요일 점심에는
문리스 쌤께서 밥당을 하셨는데요.
꼭 카레를 시켜달라고 하셨습니다!
주방으로 컴백한 문리스
읏차읏차
롹음악을 들으시면서 요리하시는 문릿
짜-잔
과연... !
문쌤께서 본인 카레에 자부심을 가질 만 하십니다.. 굿굿
정말 맛있었습니다!
색깔도 기존 카레와 다르지 않나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문리스쌤표 카레였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이 두 세 번씩 먹었어요 ㅎㅎ
돌아오는 25일 수요일 점심에도
문리스쌤의 카레 정식이 준비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오셔서 식사 함께해요 ~~
근영쌤도
어마어마한 손맛을 자랑하십니다.
이번 목요일 점심 밥당 때
배추겉절이, 불고기(맛)새송이당면볶음, 배추전을 해주셨는데요.
이날 사람은 많이 없는데 음식을 많이 해서
잔뜩 남을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웬걸... 그날 그 많은 음식을
친구들이 다 먹었답니다.
청년들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그런.. 환상의 맛...!!!!!!
근영쌤의 요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19일 목요일 점심에 깨봉에 놀러오세요~~
1/8
하늘이 외할아버지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들깨로 짜신
들기름을 선물해주셨어요!!!
귀한 들기름! 감사합니다 할아버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10
민주 어머니께서 맛있는 고추장 한 통을
선물해 주셨어요!
고추장이 떨어졌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1/11
인문세에서 맛있고 달달한 배 한 박스를
선물해 주셨어요~~
요 몇 달간 깨봉에서 볼 수 없었던 배..!
맛도 좋고 크기도 무지무지하게 크더라고요.
요즘 아침 연구실에는 친구들이
배를 와작와작 씹어 먹는 소리로 가득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인문세 쌤들 ><
마무리는 주매 하늘이
쁘 - 이
댓글목록
복희씨님의 댓글
복희씨 작성일그걸 못 먹어 보다니.....분하닷....!!!
단비님의 댓글
단비 작성일운좋게(?) 문샘과 근샘이 만들어주신 밥을 다 먹었네요. 정말 넘넘 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