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정진> 오티 3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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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0-01-20 13:52 조회3,6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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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공자 용맹정진 오티 마지막 날 후기를 맡은 정희입니다~^.^
오늘 일정은 오전에 <"뱃심"기르기! 쉬지 않고 걷는다!>가 있었고,
점심식사 후에는 OT를 마무리하며 주거 및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마지막으로 <곰샘과의 차담>시간이 있었습니다.
오전의 산책은 무려 3시간 30분 동안 쉬지 않고 걷는 게 포인트였습니다.
(사실 4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던 산책시간이 3시간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체력에 맞게 속도와 호흡을 잘 조절해야겠죠?
앞으로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용맹정진을 하면서 호흡을 잘 조절해보자는 의미로 도전해보았습니다~
아침 식사중인 모습입니다~
식사 당번을 제외한 친구들은 아직 안와서 사진 속에 없네요~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산책 출발~!
출발 전에 청용 매니저인 문빈과 자연이가 간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출발할 때는 아직 생기가 넘치는듯한 모습입니다 ㅎㅎ
속도도 비슷하네요 ㅎㅎ
곰쌤과의 차담시간에 조별 낭송발표가 있습니다~
낭송을 연습해보는 B조 친구들~
A조 친구들 입니다~
남산 산책로에는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속도를 측정해볼 수도 있네요~
한결이가 뛰는 모습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정민이가 ㅎㅎ 한결이의 속도는 22, 정민이는 15!
어느 순간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눈송이가 꽤 컸어요.
올겨울 들어 처음 맞는 함박눈인 것 같습니다~
지훈이는 눈송이를 먹어보겠다며 ㅎㅎ
어느새 눈이 꽤 쌓였는데요~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남산타워가 있는 곳에 도착해서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자연이는 사진 찍느라 안보이네요ㅜㅜ
남산타워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다음 코스는 어디일까요?
저 앞에 멀리 보이는 친구들~
주희와 제가 체력이 안 좋아서 천천히 걷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와서 저희를 이끌어주는 자연!
마지막 코스를 찍고 돌아가는 길~
이제 슬슬 다시 낭송연습을 하며 산책해야겠죠?
조별로 걸어가며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주희가 힘들어하자 옆에서 힘내라며 도와주는 친구들!
먼저 도착한 친구들은 배가고파 밥이 더 맛있다며 맛있게 먹습니다~
드디어 곰쌤과의 차담시간입니다~
곰쌤 앞에서 낭송발표하는 친구들~
낭송을 마치고 곰쌤께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2박 3일 동안의 청용 오티를 마쳤습니다~
모두들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합니다 ㅎㅎ
그러자 곰쌤께서 내년에는 5박 6일을 해볼까? 하셨습니다 ㅎㅎㅎ
짧은 시간동안 숙박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과
앞으로 일년동안 하게 될 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청공자 용맹정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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