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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 화요낭송 3주차 얼굴들 (1)

화요낭송 세 번째 시간은 <낭송 선어록>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지런히 간식을 나르고 서로의 이름도 익힐 겸 출석을 부르고 시작합니다. 오늘은 저자 직강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낭송 선어록을 풀어 읽으신 문리..
감이당   2016-09-21   2406

뉴욕캠프 25, 26, 27일차 일기

안녕하세요. 뉴욕캠프에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참여하는 보연입니다. 현재 시각, 7월 28일, 밤 11시 54분입니다. 우리팀은 내일 아침 7시 나이아가라 폭포로의 긴 버스 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뉴욕캠프 이야기, 많이 기다리..
보연   2016-07-29   2403

낭송캠프 3일차-금화교역의 시간

낭송캠프(낭캠) 3일차에 들어선 아침이네요. 오늘 하루도 어제와 같은 스텝을 밟고 있지만, 어제와는 다른 차이를 만들어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첫 시간은 『낭송 주자어류』로 묵독을 해요. 베어 2층에서 각자 편한 자세와 편한 자..
용재   2015-01-18   2399

[뉴욕 여름 캠프] 마지막날 (3)

​ 안녕하세요? 은민입니다^^ 뉴~욕에서 돌아와 시차적응하느라 몇날밤을 실신하고, 뒤늦게 캠프 마지막날(8/26-27)의 풍경을 전합니다. 돌아가면서 한 문단씩! 매일 아침 낭송했던 주자어류~ 잠을 깨우고, 위를 깨..
감이당   2016-09-01   2398

<크크섬 통신> 작지만 밀도 높은 재미, 노호와 놀리타

안녕하세요## 민갑자입니다. 오늘은 노호(Noho)와 놀리타(Norita)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노호(Noho)는 North of soho의 줄임말이고, 놀리타(Nolita)는 North of Little ltaly의 줄임말입니다. 각각 소호의 북쪽, 대표적인 이탈리아 ..
☜곰진☞   2015-03-31   2388

[예기치 못한 기쁨] 백수들 광주에 다녀오다~ (4)

안녕하세요 백수다 선재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저희 백수들이 광주에 다녀왔는데요, 드디어(!) 그 사진들을 올립니다. 우선 전모는 이렇습니다. 지난 11월 말, 시성쌤께 한 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내용인즉, 광주의 청년인문학공부모..
선재   2016-12-16   2381

소소커플 뉴욕 2일차 (1)

​ 안녕하셔요, 소민입니다. ;-) 벌써 뉴욕에서 세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연구실의 윤리와 하는 일?(먹고 산책하고 청소하고 낭송하고)이 같아서 그런지 함백과 별 다른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ㅋㅋㅋ..
감이당   2016-01-28   2368

'도담쌤과 학생들'의 뉴욕 가을 캠프

​ 안녕하세요, 크크성 매니저 매완입니다. 그제 도담쌤과 노먼쌤이 각자 LA와 이탈리아로 떠나시고, 어제는 지용이까지 휴스턴으로 떠나면서 가을 캠프가 공식적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감이당   2016-10-23   2367

[뉴욕 일상] 크크성의 새 얼굴들 (1)

​뉴욕 캠프가 한창인 지금! 사진 통해서 여러 얼굴들을 보시고 계시죠? ^^ 제가 막간을 이용해서 크크성의 새 얼굴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캠프 팀 말고, 뉴욕 크크세미나 팀 말고, 요새 크크성을 드나드는 '뉴요커(?)'..
감이당   2016-08-01   2365

2016년 감이당 인문학 캠프 낭송페스티벌~! (1)

안녕하세요. 성준입니다~^^ 이번에 인문학 캠프의 피날레인 낭송페스티벌에 찍사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낭송페티벌이 열린 TG스쿨 2층에 가니 삼삼오오 모여서 낭송준비에 한창이었어요. 장금샘이 낭송오디션 시작을 알..
신축   2016-08-24   2360

조찬 낭송! 봄의 기운, 동청룡 시작~ (1)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사진방에 등판이 잦은 곰진입니다. 오늘은 가장 이른 시간에 열리는 연구실 프로그램이죠. 조찬 낭송의 풍경을 준비했습니다. 멀리 경기도 광명시에서 새벽 시외버스를 타고 온 강좌 매니저 ..
곰진   2017-02-21   2354

<주방일지>보글보글 잔칫상&김장!

안녕하세요~ 저번주에는 학술제, 이번주에는 김장이 있는데요! 그 현장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보글보글 잔칫상 D-2 화요일 저희는 고급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정화스님 강의에 오신 일성의 정정희샘께서 오징어 초무침..
감이당   2019-12-17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