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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Xi-an의 성(聖)과 속(俗) (3)

시안Xi-an의 성(聖)과 속(俗) 문리스입니다. 저(희)는 지금 섬서성 시안(西安)에 와 있습니다. 어제 새벽 인천공항에 모여 시안행 비행기를 무사히 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길동무 다섯의 일간이 모두 제각각인지라,..
감이당   2017-09-04   13548

<주방일지> 주방wifi는 계속된다..!

<주방일지> 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미솔입니다! 이제 5월인데요, 저번 주까지 연구실을 후끈! 달궜던 에세이기간이 모두 끝나고 잠깐의 꿀..
감이당   2021-05-05   13521

베이징 베이스캠프 가을 여행 2탄) 황산에 가다

안녕하세요. 현진입니다. 가을캠프 여행 후기 2탄을 진즉에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버렸네요. 흑흑 죄송합니다. 가을캠프는 크게 4곳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시간에 소개한 무이산, 그리고 오늘 보여드릴 황산,..
이현진   2017-12-20   13453

어낭스 시즌4 다섯번째 시간!(저학년x고학년)

안녕하세요ㅎㅎ! 어낭스 다섯번째 시간 후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학년반과 저학년반 합동으로 베어하우스에서 수업을 했어요. 덕분에 베어하우스가 꽉 찼답니다! 먼저 온 친구들은 실뜨기를 하면서..
다영   2017-12-03   13447

2017년 강감찬 학술제 2일차! (1)

남산강학원 & 감이당 학술제! 2일차입니다. 오늘 학술제는 "알뜰신년 사주풀이"로 시작했습니다. 사주풀이 안내를 하고 있는 석영&나영 언니 많은 분들이 사주풀이를 신청해주셨습니다. 학술제 기획팀은 주술사 선생님들이..
감이당   2017-12-12   13339

장자스쿨 OT 후기 (3)

(무려) 설 전, 2월 10일 토요일, 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서 두 번째로 늦은 시작) 대망의 장자스쿨 OT가 있었습니다! 저희 장자스쿨은 감이당 대중지성 장독대에서 최소한 2년 이상 묵으신 묵은지 선생님들만 모..
나방   2018-02-21   13328

소나기 오는 함백산장! (1)

안녕하세요! 산지닙니다^^ 오늘 함백에 두 번째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아침 7시 35분에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면 10시 20분쯤 예미역에 도착합니다. 강렬한 햇빛을 예상하고 모자를 챙겨왔습니다만ㅎㅎ &nb..
산진   2021-06-29   13263

<주방일지> 주방-Wifi

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호정입니다. 푸릇푸릇 봄을 지나 어느덧 봄과 여름 사이-입니다! 피좌팀 일지에서 지금 절기인 ‘곡우’를 소개해주던데, 참 알차고 좋더라고요.^^ 못 보신 ..
감이당   2021-04-28   13208

<제주 흥소> 들썩들썩하는 움직임들 (9)

흥소, 들썩들썩하는 움직임들 안녕하세요? 제주 흥소의 이수형, 반년 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그사이~ 음, 흥소에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제주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고전 세미나, 감이당 선생님..
제주산책   2020-02-14   13186

[낭송하는 화요일] 낭송 대잔치 (1)

오늘은 낭송하는 화요일의 꽃 ❀‿❀! 대망의 '낭송 대잔치'가 있었습니다. 잔치 구경오신 손님들이 한 분 두 분 자리를 잡으십니다. 1조- 윤선, 현서, 소민, 나영 쌤이 낭송 전습록과 논어맹자를 낭송하셨습니다. ..
희정   2017-04-18   13128

화성 1학기 글쓰기 발표 후기 (5)

2월 20일부터 시작된 감이당 화성 1학기가 벌써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8주간 준비한 칼럼쓰기 발표가 있었습니다. 생생했던 오늘의 분위기를 기록하기 위해 바로 올려 봅니다. D-1일, 남산에 올..
조율   2018-04-18   13014

어낭스 7주차 수업 후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7주차가 지나 마지막 8주차만 남았네요! 이번 마지막 8주차에는 연구실에서 열리는 낭송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낭송 페스티벌에 출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
한라   2017-04-27   1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