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세미나 2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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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정 작성일22-08-31 11:19 조회547회 댓글2건본문
스트레칭도 하고! 책도 읽는! 스트레칭 세미나~를 듣는 양은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스트레칭 세미나 시간에는 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형 쌤은 예전 학교에서 필리핀을 갔었는데, 필리핀에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 친구들과 단체로 거기서 춤 연습을 했었다고 합니다.
음악에 맞추어서 다 같이 춤을 추면 우리 뇌는 나라는 자의식에서 벗어나 움직이는 모든 사람들을 나로 느낀다고 합니다.
춤이라는 게 잘 출 필요가 있는 게 아니라
동작이 우스꽝스럽고 못할수록 재밌어지고 웃게 된다는 말도 자의식과 관련된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우리는 춤이란 이러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몸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는 게 아닐까요.
발로 가볍게 리듬을 타보는 것도 춤이 될 수 있고 걷는 것도 춤이 될 수 있다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춤을 금지 시킨 나라들에 대해서도 책에 나왔는데요,
저희는 왜 국가에서 춤을 못 추게 막을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기화된 움직임’은 ‘이성적 사고’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감정’에 닿는다고 합니다.
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요,
‘춤이 이렇게 강한 에너지를 가지니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까봐 막는 것 같다’,
‘춤이란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긍정적으로 쓰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쓰일 수도 있는 것 같다’,
‘춤을 요새는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쓰는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은 춤을 즐기기 보다는 자꾸만 상업적인 일로써만 가져오는 것 같다’, 등등 여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코어근육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바른 자세가 올바른 마음을 만든다.’ 는 책의 구절이 와 닿았습니다.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 위축된 사람들은 자꾸만 몸을 움츠리게 된다는데
그 모습이 자꾸만 내면으로 들어가고 ‘나’에 집착하는 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세미나를 같이 듣는 쌤들은 몸에 대해서 너무 몰랐었는데 하나 둘씩 알게 되어 재밌어 하였습니다. 저도 그 흐름에 따라서 재밌게 세미나를 듣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트레칭 세미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스트레칭 세미나 시간에는 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형 쌤은 예전 학교에서 필리핀을 갔었는데, 필리핀에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 친구들과 단체로 거기서 춤 연습을 했었다고 합니다.
음악에 맞추어서 다 같이 춤을 추면 우리 뇌는 나라는 자의식에서 벗어나 움직이는 모든 사람들을 나로 느낀다고 합니다.
춤이라는 게 잘 출 필요가 있는 게 아니라
동작이 우스꽝스럽고 못할수록 재밌어지고 웃게 된다는 말도 자의식과 관련된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우리는 춤이란 이러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몸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는 게 아닐까요.
발로 가볍게 리듬을 타보는 것도 춤이 될 수 있고 걷는 것도 춤이 될 수 있다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춤을 금지 시킨 나라들에 대해서도 책에 나왔는데요,
저희는 왜 국가에서 춤을 못 추게 막을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기화된 움직임’은 ‘이성적 사고’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감정’에 닿는다고 합니다.
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요,
‘춤이 이렇게 강한 에너지를 가지니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까봐 막는 것 같다’,
‘춤이란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긍정적으로 쓰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쓰일 수도 있는 것 같다’,
‘춤을 요새는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쓰는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은 춤을 즐기기 보다는 자꾸만 상업적인 일로써만 가져오는 것 같다’, 등등 여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코어근육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바른 자세가 올바른 마음을 만든다.’ 는 책의 구절이 와 닿았습니다.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 위축된 사람들은 자꾸만 몸을 움츠리게 된다는데
그 모습이 자꾸만 내면으로 들어가고 ‘나’에 집착하는 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세미나를 같이 듣는 쌤들은 몸에 대해서 너무 몰랐었는데 하나 둘씩 알게 되어 재밌어 하였습니다. 저도 그 흐름에 따라서 재밌게 세미나를 듣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트레칭 세미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댓글목록
홍선화님의 댓글
홍선화 작성일
은정쌤 후기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이미지가 눈앞에서 그려지는 느낌이에요~^^
은정쌤 글보면서 저도 좀 더 타인의 말에 귀기울여야겠다고 반성했네요 ㅎㅎ
김현옥님의 댓글
김현옥 작성일수업중 나누었던 이야기를 정리해 주시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