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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4학기 8주차 수업 후기_3조 문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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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다 작성일23-12-12 21:36 조회9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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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오~ 혜진샘 후기 너무 좋은데요, 한편의 에세이를 읽은 느낌이네요. 두괘를 명쾌히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호님의 댓글

다호 작성일

혜진샘의 후기로, 기나긴 64괘 강의가 비로소 마침표를 찍는 느낌입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아니 어쩌면 죽음 후에도 기제와 미제가 반복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샘글만 빼고, 라니요. 절대, 절대 아닙니다.^^ 주역 강의의 긴 여정을 좋은 글로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지나님의 댓글

레지나 작성일

몸도 아프신데, 끝까지 수업에 몰두하시면서 좋은 후기 남기어주시었네요.
선생님 글도 많이 발전하셨음이 틀림이 없으니 너무 걱정 안 하시길...
'既济'는'未济'로 이어지는 인생과 주역의 논리가 더욱 절실히 와 닿는 요즈음 입니다.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후기로, 주역수업을 초길종길(初吉終吉)로 마무리 해주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미갱2024님의 댓글

미갱2024 작성일

혜진샘^^
'나만빼고ㅠ'아니시고~요.
언제나 맑게 웃으시고/
주역쓰기도 너무 예쁘게 쓰셔서 놀라고/
글도 잘 정리 하시고요.
'너도 최고'이십니다.
우리모두 끝까지 온것에 '모두최고'
맞죠?!
기제가 조심하라고 하면
미제는 잠재력을 믿으라 하며
공부는 끝없음을 새삼 느끼는 마지막 시간
너무 벅찼네요.
64괘를 다 마친 역사의날 후기로 복기했네요.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좋았어요...
이제 암송과 에세이의 날까지 함께하고
올한해 마무리 보내요.
건강잘지키시다 뵈요.
허리한번펴고 암송해보고 잘래요.
오늘도 편안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