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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6주차 후기 3조 김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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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샌더 작성일23-11-29 15:38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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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숙제는 자신이 구상한 묘비명을 써오기였다. 그리고 각자 자신이 써온 묘비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시 등장한 보크라테스!! 내 묘비명을 연필로 쓴 글씨로 채워졌다. 개인적으로 받은 피드백은 아무래도 글을 좀더 명확하게 하고 죽음에 대한 통찰을 좀더 이어나가야 된다였다. 그리고 우리조가 전체적으로 받은 피드백으로는 우리의 글이 묘비명을 왜쓰는가, 묘비명을 쓰는 취지를 좀 잊어버린거 같다였다.

 

내가 생사의 연결망안에 있다. 이걸 자각해서 죽음과 삶을 통찰하고 자신이 겪은 죽음을 통해서 삶을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보는 것. 이라고 보크라테스께서 말하셨다.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그래도 내가 말한걸 고치면 돼! 라고 하셨다. 아직 잘 감이오질 않지만 그래도 죽음에 대한 글이 나오긴 나왔으니 이것도 어떻게든 해결되리라고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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