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을' 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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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순이 작성일13-04-22 11:43 조회5,195회 댓글1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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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n님의 댓글
phin 작성일
마지막에 발표셨는데 역시 술술술술 잘 읽히고 재밌었어요
이렇게 쓰는거구나 싶기도 했구요, 축하드립니다~^^
발표날을 함께 보내며 돌이켜 생각도 해보고 배우는 중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곰샘님께서는 기운 좀 회복하셨을까요?
푸훗님의 댓글
푸훗 작성일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무슨 말이 더 필요있겠습니까! ^^) 문탁샘께서 책도 미리 알려주셨겠다 책 선물도 골라보셔야죠^^ㅎㅎㅎㅎ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연실샘~이렇게 대놓고 기뻐하시다니 저도 유쾌하네요. 담번 글 절~~대 기대안할께요. 편안히 등산하시어요.^^444를 선생님의 숫자로~ 그 힘으로 수욜날 김치도 맛나게 담궈봅시다요~~
갑순이님의 댓글
갑순이 작성일
ㅋㅋ 넘 오랜만에 받아보는 상이라..
그러고보니 아마 그분이 내려오셔서 소제목에도 살아있네 살아있어 사~사사~사 를 넣으라고 했나봐요 ㅎ
김장 100포기 경력이 있긴 한데..제 입에만 맛있더라는..^^
무을계님의 댓글
무을계 작성일저도 한때는 미토천을이 든 날 유의미한 일들이 이어졌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렇진 않은지 한동안 잊고 지냈었내요. 샘께 사화가 천을로서 샘의 사유에 들어왔다는 것만으로도 효력이 발휘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저는 지난 4학기부터 제 사주의 말썽장이 진토를 붙들고 있었드랬는데( 별칭도 (진)무을계로 에세이 올리고 바꿈), 그러고 보니 제 발표날은 辰월 辰일, 시간은 다행히 빗겨갔지만 보기 좋게 한방 먹었습니다. 운명은 도둑처럼 오네요. ㅎㅎ.
갑순이님의 댓글
갑순이 작성일
정말 신기하네요^^ 어쩐지 요즘 느낌이 요상하더라구요~ 왠지 글도 술술 나오고, 다른 일들도 잘 풀리구..
어제 일이 있고나서 갑자기 사주생각이 났거든요.
정말 운명은 몰래 들어오는거 맞네요 ㅋㅋ
무을계님의 댓글
무을계 작성일다시 한번 축하해요. 어제 잠깐 말씀드렸지만 샘 발표 마치자 마자 느낌으로 오더라니, 샘글에서 받은 느낌을 지침삼아 저도 다음에는 차이를 만들어 가도록 할께요. 고마와용.
갑순이님의 댓글
갑순이 작성일
이런게 바로 글이 공명을 일으키는 건가봐요^^
감사합니다~~
오우님의 댓글
오우 작성일축하합니다.^^ 샘 글을 읽으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글쓰기로 일상이 바뀌는 경험을 이렇게 경쾌하게 표현하시다니~~ 다니신 산의 정기도 한 몫 한 듯합니다. ㅋㅋ
갑순이님의 댓글
갑순이 작성일
샘~감사해요^^ 작년에 같은 조에서 공부하면서 많이 도움됐거든요.
ㅋㅋ 북한산의 그 분이 오셨었다는 걸 오늘 알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