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굿나잇 낭송]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_시즌2 - 11/29(월) ~ 12/5(일) 7일간!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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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 [위클리 굿나잇 낭송]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_시즌2 - 11/29(월) ~ 12/5(일) 7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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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1-11-26 19:31 조회760회 댓글20건

본문

 

 

○● [위클리 낭송]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_시즌2

 

 

 

 

 일정

11/29() - 12/5() (7일간!)

-pm 9:30 ~ 10:00

,pm 9:30 ~ 10:30

 읽을 책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고미숙,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20,000


 

○● 세미나 내용

 

 

위클리 굿나잇 낭송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_시즌2

 

일주일을 낭송으로 시작하고

낭송으로 마무리하는 위클리 낭송!

 

이번 굿나잇 낭송 텍스트도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입니다!

 

살다 보면 숱하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내가 누구지? 어디로 가야 하지? 어떻게 살아야 하지?

그때 환기하라. 산다는 건 ‘서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선다’는 건 누구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신의 두 발로 온몸을 지탱하는 것,

곧 자립(自立)을 의미한다. - 본문 중

 

저자는 읽고 쓰는 행위가 우리 존재의 자립이라 말합니다.

자립을 하려면 내가 누구인지 질문을 던져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향할 것인지 등

앎의 지도를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두 발로 온전히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앎의 지도를 만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읽고 쓰는 것은 때로는 충만하고 시원하지만

때로는 답답하고 한없이 더디게 느껴지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이 행위가

그 자체로 너무나 거룩하고 통쾌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자가 모두에게 전하는

읽고 쓰는 것의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해

함께 낭송하며 탐구해봅시다!

또한 앎의 지도를 그리며

자립의 길을 함께 열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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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것을 통해 존재의 자립을 하고 싶으신 분,

글쓰기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하루를 낭송으로 차분히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

낭랑한 목소리를 내어 몸의 기혈을 순환시키고 싶으신 분

모두 함께해요~~


  

일정

11/29(월) ~ 12/5(일) (7일간!)

 

시간

11/29(월)-12/3(금) pm 9:30 ~ 10:00 (30분)

12/4, 5(주말)        pm 9:30 ~ 10:30 (1시간)

 

참가회비

2만원 (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09-8632378 / 장서형)

 

문의

장서형(010-3182-6339)

 

진행방식

월~금 : 30분 동안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를 함께 낭송합니다.

          매일 낭송한 부분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필사합니다.

          (시즌1에 이어 한 문단씩 찬찬히 읽어갈 예정입니다.)

토 : 1시간 동안 평일에 이어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를 함께 낭송합니다.

일 : 각자 필사한 부분 중 하나를 낭송하며 ‘위클리 굿나잇 낭송’ 참여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북꼼로고(흰색).png

 

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신상미님의 댓글

신상미 작성일

신청합니다.^^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상미샘 시즌2도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저녁 곧 뵈어요!^^

윤원정님의 댓글

윤원정 작성일

시즌2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정샘 반갑습니다~^^
시즌2에서 '쓰기 위해 읽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 더 알아가 보아요!

이경진님의 댓글

이경진 작성일

굿나잍 낭송 인연 이어갑니다.^
이경진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진샘 시즌1이 끝나자마자 신청해주셨네요^^
낭송 인연 이어 곧 만나요! :)

이승현님의 댓글

이승현 작성일

다른사람 목소리를 따라 읽는게 좋습니다 이승현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승현샘 시즌2도 그 기쁨을 따라 함께 낭송해봐요!
다음주도 매일저녁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뿌리를내리자님의 댓글

뿌리를내리자 작성일

낭송은 처음이라 어색하고 서툴었지만..
시즌2 신청합니다^^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색하고 서툴러도 함께 낭송한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시즌2도 함께 낭송하며 좋은 기운을 나눠보아요!
환영합니다 지원샘~~

여와씨님의 댓글

여와씨 작성일

시즌2, 바로 이어지네욥ㅎ 신청합니다~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여와씨! 시즌2로 바로 이어갑니다~~
낭랑하게 함께해요^^

이희정님의 댓글

이희정 작성일

낭송 신청합니다. 다음주는 저녁 낭송은 없는줄 알고 서운했는데 같은 책으로 이어서 하니 더 좋네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목소리도 아름다우신 희정샘~
다음주도 함께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복희씨님의 댓글

복희씨 작성일

도저히 중간에 멈출 수 없어서^^
시즌2 신청합니다!!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도저히 멈출 수 없는 책이죠!
필사할 때도 느꼈지만 정말 한문장한문장이 가슴에 콕콕 박힙니다.
시즌2도 환영합니다~~ 복희씨^^

소리향님의 댓글

소리향 작성일

오호~ 시즌2 좋습니다. 이경아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목이 쉴 정도로 동네방네 낭송 중이신 경아샘^^
시즌2도 함께해요!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시즌1에 이어 신청합니다.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즌2도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