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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 [원 데이 낭송] 기생충과 가족, 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 - 12/3 단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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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1-11-25 12:10 조회789회 댓글8건

본문

 

○● [원 데이 낭송] 기생충과 가족, 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

 

 

 

 

 일정

12/3() pm 7:00 ~ 8:30 (90)

 읽을 책

기생충과 가족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고미숙 지음북튜브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5,000

 


○● 세미나 내용

 

 

[원 데이 낭송]

기생충과 가족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

 

책과의 눈싸움은 그만!

이제 다른 방식으로 책을 만나봅시다.

소리의 울림으로 책을 만나 몸의 활력을 돋우는

원 데이 낭송!

 

이번 텍스트는

기생충과 가족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입니다.

 

기생충과 가족 전면이미지.jpg

 

같은 공간에 살며매일 얼굴을 보고,

서로 믿고 의지하는 가족.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때로는 가장 힘든 것이 가족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가족이란 뭘까요?

막상 가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화목한 가족이라는 겉모습에 집착해

서로에게 늪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여기 색다른 가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영화 <기생충>입니다!

이 영화 속 가족을 통해

핵가족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가족은 그냥 생명의 베이스인 거예요.

태어나서 이 베이스캠프를 배경 삼아서 자기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신을 하고 제가를 하고 치국을 하고

평천하를 하는 쪽으로 가는 겁니다.

누구든 나아가서 새로운 가족이든

새로운 네트워크든 형성을 하는 거라고요.

왜 평생 자꾸 이 핵가족으로 되돌아오냔 말이죠.”

_본문 88p


밖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가족에만 집착한다면

이제 가족은 붕괴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붕괴되지 않기 위한 답은 하나!

가족 안으로만 향하고 있는 욕망을

치국을 하고 평천하를 하는 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영화 <기생충>

책을 만나는 가장 찐~한 방법인 낭송을 통해

핵가족의 폐쇄회로에서 탈출해봅시다!

^0^


일정

12/3()

 

시간

p.m 7:00 ~ p.m 8:30 (90)

 

참가회비

5,000 (등록계좌 : 우리은행 1002-556-326144 / 이유진)

 

문의

이유진(010-4029-5228)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진행방식

1. 7:00 ~ 8:00(1시간) : 기생충과 가족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를 함께

낭송합니다.

2. 8:00 ~ 8:30(30) : 자기소개사람들과 나누고픈 한 단락을 낭송그리고 참여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북꼼로고(흰색).png

 

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성승현님의 댓글

성승현 작성일

영화로 본 기생충을 책으로 만나는 신선함!
낭송으로 기생충과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만나보고 싶네요.
신청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인정님의 댓글

인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승현샘!
낭송하고나면 가족도 새롭고, <기생충>이라는 영화도 새롭게 느껴지게 될 거예요!
입금 확인했스니다~^^

소리향님의 댓글

소리향 작성일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선~ 낭송으로 함께 만나보아요^^
이경아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인정님의 댓글

인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경아샘!
낭송으로 가족을 함께 알아가게 되어 기쁩니다^^
입금 확인했습니다!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신청합니다. ^^

인정님의 댓글

인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장금샘!
이번에도 어김없이 신청하셨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입금 확인했습니다~

猫冊님의 댓글

猫冊 작성일

금요일은 12/3 이고, 12/4는 토요일입니다만....?

인정님의 댓글

인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습니다! 12월 3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