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필사로 여는 아침]『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5/16(월)~ 5/19(목) 4일간!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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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톡톡 | [명상과 필사로 여는 아침]『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5/16(월)~ 5/19(목)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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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5-12 09:32 조회269회 댓글1건

본문

 

○● [명상과 필사로 여는 아침]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일정

5/16()~ 5/19()

6:00 ~ 6:40 am

 읽을 책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정화 지음,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5,000

 

 

○● 세미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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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과 감이당의 멘토 정화 스님의 따끈따끈한 신간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이 출간되었습니다.
불교와 뇌과학, 진화생물학들을 넘나드는 명강의,
그리고 우리들의 온갖 고민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는 정화스님의 신간이라니!
그것도 마음챙김에 관한 책이라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럼, 정화 스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볼까요?
눈치채기도 전에 의식되는 내부 이미지가 만들어지니

의식은 그렇게 현상을 알아차릴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 흐름을 잠시 지켜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그냥 좋아하는 연습을 하면
스스로 탓하지 않을 수 있는 생각길이 만들어지고,
안쓰러운 자기와 아픔 없이 만날 수 있습니다.”

2장에서는 자기극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무아(無我), ‘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순간 다른 인연 조건에서 다른 가 드러날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규정짓고는 하죠.

스님은 이런 상상의 자아에 갇히지 않고

빈 마음 상태로 사건을 관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하십니다.

이 힘이 커져야 자신을 소외시키지 않고, 비교 없이

있는 그대로 삶을 존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3, <증여란 무엇인가>에 대해 읽어보려고 합니다.
스님은 생명의 원리에 부합되는 행위로서 증여를 이야기하십니다.

마음챙김과 증여가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요?

나는 갖고 있는 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매일 아침, 함께 읽어 보지 않으실래요?


 일정

5.16() ~5.19()

 

시간

6:00 ~ 6:40 am


참가회비

15,000(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23-0472183 | 강민주)

 

진행방법

10분간 명상을 합니다.

20분간 책을 읽고 좋았던 구절을 필사합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게 편안하게 읽으시되 하루에 3챕터씩 진도를 함께 맞춰나갈 예정입니다. 그날 읽지 못하신 부분은 따로 읽으시면 됩니다.^^)

10분간 필사한 구절을 서로 읽어줍니다.

*필사 노트를 준비해주세요.

 

읽을거리

범위 : 3장 증여란 무엇인가(100~157p)

 

문의

강민주 (010-2579-2569)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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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박진선님의 댓글

박진선 작성일

늦었네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