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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일상(주방)은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21-10-15 09:28
조회 : 5,300  

 

 

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보라입니다 :) 

벌써 10월의 중순이네요!


지난 일요일에는 글쓰기학교 고전평론반 3학기 에세이 합평이 있었고,

화요일에는 청년강좌가 시작되어 복희씨께서 페스트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성실함, 겪음, 형용사 등 여러 단어가 남았습니다. 다시 읽어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오늘 주방팀은 연휴와 격리 이후 오랜만에 모두 모여 메뉴 회의를 했고요.

일지를 쓰고 있는 지금 공플에서는 청공자 호연지기 첫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봉은 여전히 어떤 것은 마무리되고

새로운 것이 시작되기도 하면서 굴러가고 있습니다^^


연구실의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실 학인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려요!

그동안 공동체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주었던 <월간 남산강학원>에 이어 

메일로 소식을 전해드리는 <깨봉 레터>가 창간(?) 됐습니다! 짝짝짝!

따끈따끈한 창간호가 오늘 발행되었는데요. 

<깨봉 레터>는 학인분들이 쓰신 글을 실어 나르는 MVQ(mvq.co.kr) 팀과 

남산강학원의 홈페이지/강좌를 매니징하고 깨봉 건물을 돌봐주는 피좌팀에서 

‘온갖 복작복작 다종다양 공동체 소식’ 등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독 신청은 언제든 가능하니 과도한 구독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

 


그럼 주방일지의 본분(?!)으로 돌아와,

지난 한 주 동안 주방에 흘러들어온 

감사한 마음이 담긴 다종다양한 선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0/8

스페인으로 떠난 제프리가

지형이에게 선물해준 포도를 

지형이가 다시 주방에 선물해주었어요!


(사진을 찍지 못해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ㅎㅎㅎ)


스페인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해완 샘과 제프리 모두 잘 적응하여 건강하게 지내기를^^


 


10/8

바나나 요정 승현이가 

바나나킥 맛이 나는 바나나 4송이를 

선물해주었어요!


(맛있는 바나나에 신이 난 미쏠)


바나나를 먹을 때 꼭 친구들 것 까지 사오는 승현이^^

과자대신 간식으로 먹은 바나나가 싸고 맛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려고 4송이나 사왔다고 하네요.

바나나를 맛 본 호정이가 ‘바나나킥 맛’이 난다고해서 

저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잘 먹었어요!




10/8

주맘 자연이가 

흑미 10kg을 선물해주었어요



잡곡밥을 사랑하는 자연이에게

며칠 흰 쌀밥만 먹였(?)더니

흑미가 배달되어 왔네요! ㅎㅎㅎ

선물 받자마자 잡곡밥을 지었습니다 ^^



10/8

여와 씨께서

야채트럭에서 오이와 감자를 

선물해주셨어요!

(감자친구들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시는 여와 씨^^)


비오는 날 깨봉오시는 길에 야채트럭을 보신 여와 씨께서 

필요한 채소를 사주시겠다고 하여 

같이 내려가 오이와 감자를 데려왔는데요.

이날 데려 온 감자는 지난 번 희진 샘께서 선물해주신 풋호박과 함께

소민 샘이 알려주신 레시피 대로 찹찹 채 썰어서 전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다현이와 하늘이가 맛있게 부쳐주어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연들이 더해져 더 맛있었나 봅니다 ^^



10/8

보리네(호정&빈)식구들이 

“격리고개 기간 동안 애쓰신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주방성금 20만원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보리네 답게 보리심 넘치는 친구들 ㅎㅎ고마워요! 

“맛있고 뜨순 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따옴표는 모두 호호미 호정의 문자에서 발췌했습니다)




10/9

휴이와 함께 격리생활을 하고 계시던 줄자샘께서 

17가지 곡식이 섞인 ‘잡곡’ 4kg을 보내주셨어요!



잡곡밥이 먹고 싶었던 자연이의 마음이

줄자 샘께 전달이 된 걸까요? ^^ ㅎㅎㅎ




10/10

격리 끝난 상방 친구들(한결 지형 승현)이 

요리에 쓰려고 샀지만 안 쓴 

식용유와 참기름을 선물해주었어요.

유용한 식재료 고맙습니다!





10/10

줄자 샘께서

곤약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주방의 곤약을 담당(?)하고 계신 줄자샘.

덕분에 여기저기 유용하게 잘 넣어서 먹고 있는데요.

지난 번 선물해주신 곤약 한박스를 다 먹고 

마지막 남은 2개를 다 쓴지 며칠 안 됐는데 

깨봉에 곤약 한 박스가 도착해있었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잘 먹겠습니다 :) 




10/10

(용)제다(현)이가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가지 11개를 선물해주었어요!


(가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공책을 배경으로 쓰는 센스)


끝날 때 ‘가지’ 끝난 게 아니다! 

올 여름부터 주방의 냉장고를 지켜준 가지들.

지금도 깨봉 옥상에 가면 가지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요.

용제 말로는 서리 내리기 전까지는 먹을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토마토와 상추들이 있던 자리에는

시금치와 상추가 자랄 예정이라고 하니 

옥상텃밭팀의 활약은 겨울까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10/11

문영 샘께서

아삭아삭한 사과 대추 4팩을 

선물해주셨어요!



이런 대추가 다 있다니 +_+

새콤달콤 정말 맛있더라고요.




10/12

함백지기 석영이가

함백 텃밭에서 자란 당근 한 봉지와 

집에 있던 참치캔과 미역을 선물해줬어요!


 

사진은 당근에 가까운 색으로 염색을 하고 나타나

오늘의 화제가 된 호정이가 당근의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당근이 굉장히 특이하게 생겨서

보는 사람마다 모두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10/13

근영 샘께서 

두부를 8모나 선물해주셨어요!



근영 샘께서 치과 치료를 받으시고

두부구이를 요청하시면서 선물해주셨습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바라요 샘 ㅠㅠ



10/13

승현형이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커다란 고구마 1박스를 선물해줬어요!


(빈 부담...)


멀리서 온 고구마네요 ^^

맛있게 먹겠습니다~감사해요!




10/13

빈형이 고춧가루 1봉지와 

서비스로 온 볶은 참깨를 선물해줬어요!



요즘 슬슬 김장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필요한 게 없냐고 묻기에 잽싸게 고춧가루를 외쳤습니다^^

고마워요 빈!




10/13

지산 씨께서 

주방 성금 15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사이재에 선물받은 식재료를 나눠드리러 갈 때가 있는데요.

이날도 선물을 들고 룰루랄라 사이재에 갔더니

매번 잘 드시고 계신다면서 지갑에 있던 현금을 모두 성금으로 주셨습니다 ㅎㅎ




10/13

김정화 샘(한결 어머님)께서 

쌀쌀~해진 날씨에 든든하게 챙겨먹으라고 하시며 

무 2개와 오징어채를 정말 많이 보내주셨어요!



지난 번 콩나물 무침이나 양파 달달 볶은 스파게티처럼 

무로 뭔가 맛있게 해드신 건가 싶어 

레시피가 궁금하여 한결이에게 물어 봤는데 

이번에는 그냥 보내주신거라고 하더라고요 ^^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10/14

장현숙 샘께서

창원 태추 단감 2박스를 보내주셨어요



추석 이후 아주 잠깐만 수확할 수 있는 감이라고 하는데요.

배처럼 달고 수분이 많아서 배감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도착했는데 감들이 초록초록해서 익혔다가 먹어야 되나보다~했는데

지금이 딱 맛있을 때라고 하더라고요.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_+

감을 먹으니 가을이라는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10/14

oh! 선민 샘께서

엄청 큰 고구마가 엄청 많이 든 

고구마 두 박스를 보내주셨어요~!



친구들이 사랑하는 고구마 ^^

날도 쌀쌀해지는데

조려먹고 구워먹고 삶아먹고 쪄 먹을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 ㅎㅎ




10/14 

길고 긴 주방일지를 보고 선물하고 싶어진

소민 샘이 바나나칩 5봉지를 선물해줬어요.



주방일지를 보시고 선물을 보내주실 때가 많은데요.

누군가가 선물하는 걸 보면 

덩달아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주방일지 애독자 소민 샘이 선물해주신 바나나칩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 주도 참 많은 선물들이 찾아왔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윤하 달팽이의 주방일지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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