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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감찬 학술제 - 북적북적 북마켓] 2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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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9-12-17 10:09 조회2,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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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 강감찬 학술제 - 북적 북적 북마켓] 후기를 쓰게된 준혜 입니다.


이렇게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이 포스터가 학술제 전부터 감이당과 남산강학원 곳곳에 붙여져 있었답니다!!


양명동(사진이 없네요ㅠㅠ),장자방과 감이당이 합쳐진 넓은 공간을

북마켓 프로그램들로 채우기 위해

아침부터 다들 분주히 움직였어요!!

아슬아슬하게(!!) 붙이고 있는 다윤언니의 모습입니다!!ㅎㅎㅎ




이번 북마켓에서 준비한 수첩들 입니다!! (무려 4가지 디자인이 있었어요!)

안에는 공간안내도, 간단한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도장을 모을 수 있는 칸이 있었는데요,

북마켓 8가지 프로그램 중 6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도장을 받으면

장자서점 3천원 상품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답니다^^





양명동에서 진행되었던 다함께 낭독회!!!

저렇게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틀리지 않고 두페이지를 읽어내야 했는데요...

생각보다 어려워서 성공하신 분이 단 한분밖에 없었다고 합니다....ㅎㅎㅎ

성공하신 분께서 앉아계시는 낭송왕(!!)자리..





책 두께를 보고 정확한 책 쪽수를 맞추는 프로그램!!

맞출 때까지 up&down으로 힌트를 주는 건데,

책 쪽수를 동시에 맞춰버린 두 어린이들이 가위바위보를 승패를 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의 책이 커보인다!!

책을 미리 가져와 주셔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아무도 안가져오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준비하면서 조금 걱정 스러웠는데,

그래도 다섯분이나 와주셨어요!!! (아쉽게도 사진이 없습니다..ㅜㅜ)






책갈피 만들기!!

북마켓이 진행되는 1시 반부터 3시까지

자리를 계속해서 채워주셔서 뿌듯했답니다^^

북마켓이 끝난 다음에도 마지막까지 만들고 계시는 모습...ㅎㅎ





다양한 시대에 쓰여진 책들을 출판 순서대로 나열하는 책고사!!

동서양책들이 뒤섞여 있어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열심히 고민하고 계시는 뒷모습입니다...ㅎㅎ





천개의 고원 부터 동의보감까지..

정말 책인가.. 벽돌인가... 싶은 책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

그래도 직접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진입장벽이 조금은.. 허물어 졌겠죠..?





마지막으로,, 강감찬 책드라망 입니다!!

지혜로운 양생법, 다르게 살고싶다 등의 주제로 책을 선정하여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책 사이에 끼워진 문구들이 참 인상깊었습니다..ㅎㅎ






1시간 반정도 진행된 북마켓이었는데요,

준비한 기간이 길어서 인지,,생각보다 빨리 지나간 것 처럼 느껴졌 던 것 같아요ㅎㅎ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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