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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목성 1학기] 봄날의 시험 현장 속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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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란이 작성일19-04-22 12:38 조회4,19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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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남산골의 봄날!
글쓰기가 없는 목성팀은 시험으로 1학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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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봄 산책길!
이렇게 좋은 날에 시험이라니ㅠ
그나저나 저기 우!아!한! 우리 선생님 두 분이 계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거의 멱살잡고(?!) 끌고 가 주셨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험난한 여정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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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시험날!
책상만 봐도 떨리는 가슴?
오늘은 반장님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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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중이신 우리 반장님!
목성에는 유독 감이당에서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감이당 경력자 은순 선생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우리들의 1학기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죠.
모두 감사의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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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둘 자리가 차고 있네요.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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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전 막바지 공부 중이신 선생님들!
아니 다들 너~무 진지하신 것 아닙니까?
모름지기 시험 직전에 하는 공부가 집중도는 가장 높은 법이죠~
시험 범위는 1학기 내내 우리를 울고 웃게한 사기본기, 한서 1권, 종횡무진 동양사 였습니다!
모두 만점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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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험 시작!
진지하신 선생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왼쪽부터 목성 치유의 전령 상훈 선생님,
어떤 질문도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우아한 승희 선생님,
언제나 조용하고 사려 깊으신 지영 선생님,
가장 늦게 합류하셨지만 한서에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시는 문학소녀 신화 선생님,
술 이야기로 늘 웃음을 주시지만 사실은 공부에 제일 진지한 청화 옥주 선생님,
언제나 공부는 확실히! 책임감 넘치시는 우등생 영미 선생님,
목성 특강은 내가 책임진다~ 박학다식한 경원 선생님,
아름다운 목소리와 손짓으로 발표때마다 우리를 초집중하게 만드시는 수정 선생님,
목성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세심한 멋쟁이 현아 선생님,
꽃을 사랑하는 유쾌한 그녀, 마음 따뜻한 선화 선생님,
공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신 적극 갑목, 미옥 선생님.
한 학기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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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이 끝난 후에도 열정은 계속된다.
 다음 시간 암송을 준비하는 1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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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암송에 대해 토론하는 2조의 모습이네요.

이렇게 시험은 마치고 목성의 이야기는 다음 주 암송으로 이어집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댓글목록

김미옥님의 댓글

김미옥 작성일

목성 식구들을 사진을 통해 보니 정겹네요^^
처음 만났을 때의 서먹함은 저만치 지나간걸 보니
2학기 수업은 훨씬 재미있을 것 같네요^^

김은순님의 댓글

김은순 작성일

컥!!! 감이당 경력자? 좀 뜨끔하다는...
^^ 길진숙, 박장금 선생님의 뒷모습을 이렇게 보게 되네요.

^^ 어느덧 한 학기가 지나가네요. 시험 보니라 애쓰셨어요~~
돌아오는 여름도 즐겁게 공부해보아요~

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 작성일

넘나 재미있게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