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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성 3학기 낭송 후기 (2)

이제야 완연한 가을 날씨 입니다. 선선한 날씨를 느끼며 3학기가 낭송과 함께 끝나가는구나 하니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지난 주 화요일에 있었던 화성 3학기 낭송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화성 낭송은 두 분이 사정상 불참하게..
라니   2023-09-30   192

<주방일지> 수확의 계절!

안녕하세요!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가을이 오기는 하는 건가-싶었는데,어느새 성큼 다가온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주방에 보내주시는 큼직큼직하고 실하고 오동통한 과일과 채소들을 보면서저는 올 해 어떤 걸 수확했는지(!) 돌아보게 ..
감이당   2023-09-28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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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목성] 3학기 에세이 발표 후기 (6)

안녕하세요~~~ 지난 주 목성 3학기 에세이 발표가 있었습니다 데카르트 책들을 가지고 에세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정승연 선생님과 3학기 동안 데카르트를 공부하고, 이 날 합평도 해 주셨습니다. 한..
혜정   2023-09-25   490

[카페일지] 환절기엔 팔보차!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성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겉옷을 입지 않으면 쌀쌀한 요즘입니다. 바야흐로 환절기에 접어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몸에 좋은 팔보차를 내놓고자 합니다. 팔보차는 ‘여덟 가지 보배로운 재료..
감이당   2023-09-25   206

<주방일지> 가을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저번 주 깨봉에서는 곰숲+나루+감이당 샘들께서 대만 여행을 다녀오셨답니다. 여행 후 오늘 오랜만에 얼굴을 뵀는데,다들 안색이 좋아지시고, 표정도 더 평온해지신 느낌이랄까요(!)도대체 어떤 여행을 하셨..
감이당   2023-09-19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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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대로 대만 여행 후기 (3) (1)

안녕하세요~ 되는대로 대만 여행 삼일차! 9월 16일 후기를 맡은 이경아입니다. 책도 안 보고 먹고, 놀고, 수다 떨고, 산책하며 지내니 참 좋은데 벌써 내일이 출국이네요. 오늘 일정은 용산사와 중산 기념관, 중정 기념관 방문..
감이당   2023-09-16   1159

되대대 여행 후기(2) 소원빌고 먹방순례 @스펀,지우펀 (3)

(후기 연재라는 전통(?!)이 언제부터 도입된 것인지....! 흑) 되는대로 대만여행 이틀차! 9월 15일 후기를 맡은 수지니입니다. 오늘은 글밥보다는 사진이 많을 예정입니다. ^^ &..
수지니   2023-09-16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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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대로 대만 여행(1) (5)

여기는 타이완! 안녕하세요? 저는 첫날 후기를 맡은 김주란입니다~ 왜, 뭐하러 대만을 갔냐구요? 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어쩌다 되는 대로 가게 된 여행이라 이유나 야심찬 계획같은 건 전무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름..
물길   2023-09-15   625

<주방일지> 복작복작 풍성했던 한 주!

안녕하세요!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매번 주방일지를 쓸때마다 느끼지만,돌아보면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싶은데요.그래서인지 지난주가 아득-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는북꼼에서 진행하는 <..
감이당   2023-09-13   464

<카페일지> 활동은 공부다!

카페지기가 된지 벌써 한달하고도 열흘이 지나 지난 달에 이어 두번째로 카페일지를 작성하게 된 아름입니다!!^___^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지난 8/25 처음으로 카페 8월 회계 마감을 해보았습니다. 첫달..
감이당   2023-09-11   563

<주방일지> 깨봉 청년들의 선물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 이번 주 주방에 ‘냉장고 속 식재료 안내판’이 생겼어요!밥당을 혼자 하시던 선생님들께서가끔 다진 마늘, 매실청, 청양고추 등등 식재료를 못 찾는 경우가 있으시더라고요.그래서 냉장고에 ‘식재료 안..
감이당   2023-09-05   799

<주방일지> '0080?!', 0세부터 80세가 함께하는 깨봉!

안녕하세요!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이번 주 깨봉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그래서 인지 지난 일주일이 굉장히 아득하게 느껴집니다^^그 중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먼저 스페인에서 열심히 의학 공부를 하고 있는 해완이..
감이당   2023-08-30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