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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명랑한 4050 고전학교 시즌2 1학기

4050 고전학교 시즌2, 1학기 후기를 쓰게 된 박계정입니다. 제가 후기를 쓸 영광을 획득했어요. 바로 1학기 에세이 장원으로 뽑혔거든요. 장원이 되면 에세이 특별 퇴고 기회도 있고, 이렇게 후기 쓰는 기회도 생깁니다. (그리고!! 숨은 선물..
불꽃지기   2023-11-01   470

<주방일지> 행사와 함께 주방도 들썩들썩! (1)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어느새! 주방 매니저로 활동한 지 3개월이 됐습니다. 주방에서 활동하며 요즘 드는 생각은 “각자의 노력이 모여 세상을 굴리고 있구나” 입니다. 깨봉이라는 한 곳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려면, ..
감이당   2023-10-31   532

<주방일지> 수확하고 수렴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벌써 10월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죠^^! 오늘 주방회의를 하면서 지영이가 이번 달은 유난히 더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했는데요. 해..
감이당   2023-10-27   521

<카페일지> 잘 살아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기윤입니다. 카페지기가 바뀐 것은 아니고, 기존 카페지기였던 성필이 기윤沂潤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저와 함께 아름샘도 도경稻耿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불리는 이름이 바뀐 것도 큰 변화이지만, 선생님들께서는..
감이당   2023-10-26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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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학기 10주차 육친 글쓰기 발표

[후기] 3학기 10주차 육친 글쓰기 발표 나와 가족 관계의 함수를 풀다 정소민 ○ 일시 :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 장소 : 깨봉빌딩 3층 공간플러스 (온오프 동시 진행) ○ 참석인원 ..
지설   2023-10-19   874

<주방일지> 채소 한 가득! (1)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저번 주는 주방 대청소를 했어요! 매일 2번씩 닦는 곳이지만 바닥 구석구석을 닦고, 식기류(접시, 국그릇, 수저, 식기류 등)를 팔팔 끓는 물에 모두 삶아요. 칼도 슥-스윽 갈아 둡니다. (..
감이당   2023-10-18   796

<주방일지> 한 해를 수확하는 가을 ! (1)

안녕하세요!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추석 연휴는 모두 잘 보내셨나요?깨봉은 명절 연휴를 보내고 돌아오신 학인분들로 왁작하고학인분들이 양손 가득 들고오신 선물로 풍성했답니다.지난 6일에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금성 ..
감이당   2023-10-11   588

<카페일지> 활동은 공부다! (2)

안녕하세요.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하다 못해, 활화산 같은 ^^;; 카페지기 아름입니다! 제 소개를 이렇게 시작한 이유는! 저는 실제로 흉곽 위로 땀과 습열이 많이 나는 반면에 막상 몸을 ..
감이당   2023-10-10   467

[2023 목성] 3학기 낭송대회 후기 (5)

안녕하세요~ 목성 윤정임입니다. 지난주 목성에서 3학기를 마무리하는 암송대회가 있었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처럼 우리도 3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열매로 마음에 새기며 종강파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학기에는 ..
자등명   2023-10-08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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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 3학기 에세이 발표 후기 (9)

I. 에세이 발표 및 피드백 오늘 총 6팀, 18명의 학인들이 3학기 서양철학사2 에세이를 발표하게 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선생님들의 책상위에는 18개의 에세이 프린트물이 수북이 쌓였다. 지난 서양철학사1에서는 렉처를, 이번에는 에세이 발..
심재   2023-10-04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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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성 3학기 에세이 발표 후기

지난달 26일 화성 3학기 에세이 발표가 있었습니다. 맛난 음식을 만들듯 오래 조물거리며 열심히 쓴 작품을 발표하는 학인들의 모습이 자못 비장하네요. 대부분 중년 샘들이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초등 저학년생처럼 호기심과 긴장..
미경   2023-10-05   264

<주방일지> 풍성한 추석, 풍성한 마음!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0^ 이번 주부터 긴~연휴가 시작되었죠! 추석을 맞아 주방도 수요일~일요일까지 ‘휴업(?)’을 하였습니다! 주방은 쉬어도, 깨봉은 늘 열려있죠! 연휴에도 공부 겸 놀러 오는 학인들이 있기..
감이당   2023-10-04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