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저희는 좌구명의 『춘추좌전』을 읽었습니다.

전부 이해하진 못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춘추시대가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인데요.

해서 이번엔 춘추시대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공자의 삶’으로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왜 공자냐고요?

한 시대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단연 ‘그 시대를 통과했던 이들의 삶 속에서 그 시대를 바라보기’입니다.

이런 점에서 공자의 삶은 그야말로 적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성인이기 이전에 춘추시대의 한복판을 온몸으로 통과했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오늘날 우리에게 ‘춘추’라는 이름을 남겨준 사람도 다름 아닌 공자입니다.^^

도대체 공자는 어떤 삶을 살았기에 자기 시대의 진단과 지향을 ‘춘추’라고 명명한 걸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공자 평전』과 공자의 삶이 담긴 『공자가어』 읽기에 접속해주세요.

아마 무더운 여름을 건너는 가장 시원한 피서가 될 것입니다.^^

■ 기 간 : 2022년 7월 4일~ 8월 22일(총 7회)

■ 시 간 : 월요일 오전 10시~12시

■ 장 소 : 온라인 & 오프라인 병행 세미나(Zoom 화상회의 서비스로 접속)

■ 회 비 : 15만원

■ 입 금 : 하나은행 148-910302-82007 길진숙

■ 신 청 : 회비 입금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연락처는 필터링 되어 관리자에게만 보이니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 진행방식 : 세미나/각자 책을 읽고 와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 문 의 : 강보순 ㅇ1ㅇ-2058-0142 pjlina@hanmail.net

■ 교 재 : 『공자 평전』, 안핑친 지음, 돌베개

             『공자가어1,2』, 왕광모 지음, 전통문화연구회

* 클릭하시면 해당 모집 글로 연결됩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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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재 <공자가어>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