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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에세이 후기
 글쓴이 : 맨발 | 작성일 : 19-07-10 21:30
조회 : 482  

 

-공통적 피드백-

그 시대 상황이나 흐름을 정리하기보다는 필요한 장면을 설명하면 임팩트가 있고 생동감 있음

지식을 습득 한 뒤 다 잊어버리고 핵심 포인트에 맞게 새롭게 구성하는 것이 필요.

(교과서적 서술은 인터넷 찾아보는 것으로)

제목은 내용을 포함하면서 흥미가 끌리는 것으로 달 것.

    

<이여민>

부처님의 역사서술은 누가 쓰더라도 동일, 금강경 등장의 임팩트 있는 부분, 감동받은 부분을 중심으로 재구성 필요.

금강경의 포인트는 자비아상을 버리는 것인데 이 두 가지가 같은 말이 아님. 섞어 쓰다 보면 개성이 없어짐.

현대인이 왜 그렇게 아상이 강한지, 아상이 뭐가 있길래 그런지를 써야 생동감이 들어감.

 

* 어떤 부분을 클로즈업해서 미세하게 구분해서 써야 나만의 글이 됨.

사건의 디테일을 보는 힘이 모든 창작의 원천임. 개념을 섞지 말고 통념과 다른 점을 갖고 와야 함.

예를 들어 자비는 사실상 무자비해야 할 수 있음. 냉혹한 마음이 있어야 뒤죽박죽되지 않아야 자비 실현이 가능함.

오히려 아상이 뒤죽박죽 돼 있는 것. 이런 것들이 통념을 깨는 것임.

 

<이문희>

혁명의 진행과정을 쓰는데 첫 챕터가 길어서 핵심을 남기고 줄어야 함.

예고편을 이렇게 보여주려면 이렇게 정리하는데 이유가 있어야 함.

외침이라는 전체를 관통하는 관점에서 써야하는데 개론서로 무난하게 정리하려는 습관이 있음.

정보를 알기 위해 책을 읽지만 막상 쓸 때는 놔야 함. 교과서에 있는 것을 다 쓸 필요는 없음.

연보에 나와있는 것은 간략히 줄이고 거기에 집착하지 말도록 해야지 그렇게 글을 쓰면 재미가 없어짐.

루쉰이 일상을 해부하는 시선을 어디서 터득했을까?를 찾아보다보면 나만의 강렬한 글쓰기가 됨.

 

<고혜경>

질문하는 힘이 장자의 핵심이라면, 장자가 어떤 질문을 했는지, 질문이 삶의 요소가 돼야 그렇게 쓸 수 있음.

장자는 오히려 사유를 벗어난 것을 보여주어 우리가 질문하도록 함.

철기시대를 중심으로 쓰려면 철기 발명이후로 사유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아야 함.

청동기는 속도전을 할 수 없어서 폼 잡고 전쟁을 했음. 인구도 적었기 때문에 밥 먹을 때나 전쟁을 할 때는 전쟁을 하지 않았고 대표선수가 나와서 싸웠음.

철기 시대에 인구가 늘고 바퀴가 발명되어 속도가 빨라졌을 때 인식의 패턴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써야 함.

장자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자를 잡았으면 노자와 비슷한데 이런 점은 다르다는 것에 집중하면 됨.

이것저것 섞으면 특징없는 뷔페가 돼 버리고 사유훈련이 안됨. 사유의 길을 열어야 생산할 수 있음.

정리해서 쓰려는 완강함이 있는데 그렇게 쓰면 100편도 소용없고 책으로 쓸 수가 없음.

하나를 잡아서 재구성해야 함. 장자의 호탕함, 대자유를 말하기 위해선 곤, 붕이 나와야 하고 소수자라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등장해야 함. 내 문제 의식도 거기에 따라서 써야 함.

 

<한정미>

제목을 그리스인으로 쓰려면 전체 내용을 관통해야 함.

그리스가 자유를 상징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전체 내용은 크레타를 중심으로 서술 됨.

심지어 카잔차키스의 묘지도 크레타에 있고 공항의 이름도 카잔차키스임. 제목의 의미가 없음.

조르바의 탄생과정에 집중하거나 카잔차키스라는 삶에 집중을 하다보면 자유라는 흐름이 통하게 됨

 

<한승희>

인용문의 해석이 논란의 여지가 됨. 니체는 밤을 동경하면서도 빛을 못 끄고 쉬지 못함.

그 당시 계몽주의라는 빛을 더 큰 빛으로 덮으려 한 듯. 원초적이고 강렬함.

그런데 밤, 빛의 2분법적 사고는 계몽적이고 상투적임.

이런 경우 동양은 밤이 심연, 심오함을 표현하지만 서양은 그렇지 않음.

그래서 니체는 정오의 철학으로 어설픈 빛이 꺼지는 시각으로 보았음. 동양은 어둠이 그 역할을 함.

니체의 잠언은 심오해서 잘 읽지 않으면 오해를 일으킴.

아프면 구체적으로 사유를 하게 되고 생각을 전복하게 됨. 걷는 장면을 포착하는 것도 좋음.

서술이 많으면 지루하기 때문에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 좋음.

의미 부여를 하는 버릇이 있는데 생동감 있게 글쓰는 훈련이 필요함.

 

<윤순식>

이것은 3학기에 쓸 내용임.

기독교가 서양인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기독교의 원한, 종교가 어떤 의미였는지, 왜 교회를 가는지를 알아야 니체가 싸운 의미를 알게 됨.

니체는 위버멘쉬를 만들고는 왜 도덕의 계보학을 만들었나?

계보학이 탄생하는 장면을 시나리오로 구성하는 것이 좋음.

 

<한성준>

주자학은 사후 국가학이 되면서 시스템, 생기를 잃어버렸지만 조선을 500년 이상 지배한 사상임.

주자는 태산이라 넘을 수 없음. 반대로 그래야 양명 등장이 가능함.

백성들이 사서삼경, 북송오자를 읽을 수 없기에 교과서를 만들지 않은 양명과 대비가 가능함.

주자는 고도로 체계화 되니 밖에서 찾게 되는데 양명은 바로 안으로 들어가 심즉리가 가능함. 만가성인이 가능.

역동성을 잘 드러내야 함.

 

<강지윤>

제목과 소제목 수정필요.

소제목이 읽기 싫은 제목으로 구성돼 있고 내용과 매칭이 안 됨.

여행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가타리와 관련된 것으로 바꿀 것.

가타리가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 같은 것을 그 자리에 넣는 것이 좋음.

 

<오찬영>

평면적 제목. 챕터를 한마디로 정의해서 제목 달기, 같은 단어 재사용 시 재미가 반감됨.

선과 악의 이분법적으로 나누면 선은 지루하기 때문에 드라마들은 악에서 시작. 선은 생명력을 지닐 수 없음.

삶의 이분법을 가진 사람이 보면 생의 약동하는 기운은 사악함이 됨.

19세기 말 미국의 사악함이 어떻게 생명의 의지와 연결되는지 보충이 되면 더 임팩트 있음.

탈주해서 어떤 삶을 살지는 서양철학에서 나오지 않음. 서양은 주로 혁명으로 전복해야 함.

서양은 국가라는 틀 밖으로 못 나가는 한계가 있음.

 

<이세경>

주로 설명으로 돼 있고 제목이 그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음.

부팅을 가지고 기존의 실존철학으로 들어 가보도록.

접속이라는 것은 타자를 전제하고 있다는 점인데 그런식으로 글을 재구성할 필요있음.

내용이 교과서적으로 읽힘.

 

<송형진>

논리적이고 수미상관임. 논리를 끌고 가는 힘이 있음. 정신 줄을 놓으면 옆으로 새게 되어 있음.

스토리에 맞는 제목 필요. 각 챕터의 핵심이 되는 언어로 제목 달기

재미있게 정리했으나 소펜하우어로 대변되는 형이상학이라는 부분은 어색함.

니체가 살던 독일의 상황에서 형이상학과 관련하여 내용을 늘리면서 밀도도 같이 높이기.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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