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자강불식이 돌아왔다! - 7/11(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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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6-27 20:13 조회759회 댓글0건본문
2022 자강불식 시즌 3
안녕하세요! 남산강학원/감이당의 아침을 여는 프로그램, 자강불식이 돌아왔습니다!
자강불식(自强不息)은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2022 자강불식 세미나 시즌 3에서는
낭송으로 활력 있는 아침을 열고,
명상으로 마음을 수련하고,
그리고 우리의 삶에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다큐를 보고자 합니다.
깨봉의 아침 리듬을 함께 만들어나갈 학인 분들을 기다립니다^^
자강불식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커리큘럼과 시간을 확인하신 뒤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부분 수강도 가능합니다~ㅎㅎ
* 대상 :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의 학인들(장기프로그램 수강자에 한함)
- 새롭게 참여하실 분은 참가하고 있는 프로그램명과 이름, 연락처를 써주세요. 따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산강학원 게시글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 수강료 : 무료 (*엄격한 출석체크, ±@)
* 개강 :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오전 8시
* 기간 :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9월 2일 금요일 (월, 수, 목, 금 /총 8주)
* 문의 : 월요반 안현숙 010-9479-4314, 화요반 이용제 010-5594-6082,
목요반 박단비 010-2323-7256, 금요반 이하늘 010-8858-1746
1. 월요일엔 영영송반 / 아침 8:00 ~ 8:50 (튜터: 민주, 현숙)
안녕하세요! 월요일엔 영영송반입니다.
저희 월요 영어영화낭송반에서는 1년간 애니메이션 <소울>을 보고, 대사를 낭송으로 따라하며 영어를 배워보려고 합니다. 영어가 자연스럽게 신체에 익혀지는 건 덤! 친구들과 주거니 받거니 재밌게 낭송하며. 월요 영어영화낭송반에서 온몸으로 즐겁게 영어를 만나봅시다!
이번 시즌에서는 ‘오늘의 핵심 장면’에서 재밌거나 익혀보고 싶은 표현들을 골라 다양한 맥락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자신이 고른 어구나 문장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예문을 찾아보고 서로 공유해 보는 거죠. 이렇게 매 주 한 문장씩 차근차근 마스터해보아요. 마스터한 문장들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실걸요! Shall we 영영송반~?
*이번 시즌에 영영송반을 처음 신청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영화 <소울>, 처음 ~ 36분 까지 미리 시청하고 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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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8:05 복습 8:05 - 8:20 영상시청 8:20 - 8:35 핵심장면 해석 및 단어/숙어 설명 8:35 - 8:50 낭송 및 문장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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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날짜 |
내용 |
세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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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7/11 |
핵심 장면 낭송 - 1 |
- 해당장면 시청 - 해설 / 주요 표현 어휘풀이 - 낭송 및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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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7/18 |
핵심 장면 낭송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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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7/25 |
핵심 장면 낭송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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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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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8/8 |
핵심 장면 낭송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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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8/15 |
핵심 장면 낭송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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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8/22 |
핵심 장면 낭송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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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29 |
총복습 |
1)중요 단어, 주요 표현/장면 관련 퀴즈 2) 시청하면서 따라하기(쉐도잉) 3) 최애장면픽+토크 |
2. 수요 명상반 / 아침 8:00 ~ 8:50 (튜터: 은샘,용제)
왔습니다! 왔어요! 명상반 시즌3이 왔어요! 종잡을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을 지켜보는 명상 시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은 생각보다 가만있지를 못하고,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죠. 갑자기 즐겁고, 대뜸 화를 내고, 금세 축 처지고는 합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탐구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마음에 대해 분명하게 알아야만, 어떻게 마음을 쓸 수 있을지도 가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여, 수요 명상반에서는 분석과 통찰을 통해 마음을 지켜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마음을 단번에 바라보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한 번에 안 되면, 두 번 해보면 되죠!
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명상봅니다.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몰랐던, 그리고 어떻게 집중해야 할지 몰랐던 나의 감정과 몸의 느낌을 매주 다른 주제를 통해 살펴봅시다! 마음을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명상을 이끌어 줄, “헤드스페이스”의 명상가이드 앤디가 함께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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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8:20 출석체크,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시청 8:20 - 08:40 명상 8:40 - 08:50 조별 소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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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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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7/13 |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1. 시작> 시청 / 명상 / 소감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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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7/20 |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2. 내려놓기> 시청 / 명상 / 소감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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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7/27 |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3. 삶을 사랑하기> 시청 / 명상 / 소감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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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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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8/10 |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4. 스트레스 다루기> 시청 / 명상 / 소감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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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8/17 |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5. 친절해지기> 시청 / 명상 / 소감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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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8/24 |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6. 고통다루기> 시청 / 명상 / 소감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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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31 |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7. 화 다스리기> 시청 / 명상 / 소감 나누기 |
3. 목요일엔 <낭송>반 / 아침 8:00 ~ 8:50 (튜터: 단비, 준혜)
소리 내어 책을 읽는 낭송! 낭송을 하면 기운이 순환되고, 그냥 눈으로 읽을 때는 보지 못했던 책 속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낭송의 큰 장점이죠! 같은 책이더라도, 소리 내어 서로에게 들려주고, 듣고, 함께 리듬을 맞추면서 읽는다면, 훨씬 더 풍부하게 책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논어/맹자>, 듣기만 해도 무겁고 고리타분한 이미지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어쩌면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사실 <논어/맹자>가 굉장히 박진감 넘치고 유쾌한 책이라는 사실을요^^! 그 무엇에도 굴하지 않고 천하를 떠돌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한 공자와 맹자. 『논어/맹자』는 그러한 공자와 맹자의 당당한 삶의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자강불식 시즌3 목요낭송반에서는 2500년동안 읽혀온 고전 중의 고전! <논어/맹자>를 낭송해보려합니다. 저희와 함께 박진감 넘치고 유쾌한 책, <논어/맹자>를 읽어갈 도반을 기다립니다.
*교재 :『낭송 논어/맹자』, 공자 맹자 지음, 류시성 풀어 읽음, 고미숙 기획, 북드라망
8:00 - 8:05 출석 & 텍스트 소개
8:05 - 8:40 낭송
8:40 - 8:50 재미있었던 혹은 인상깊었던 구절 나누기 & 마무리
**낭송은 그 주 해당 분량에 따라 한 문장씩 돌아가며 읽거나 팀으로 나눠 읽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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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날짜 |
텍스트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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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7/14 |
머리말 + 논어 1부 공자와 제자들의 달콤살벌한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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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7/21 |
논어 2부 공부, 옛것에서 새 것을 발견하다 ~ 3부 사람의 길, 삶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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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7/28 |
논어 3부 사람의 길, 삶의 기술 ~ 4부 정치와 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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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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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8/11 |
맹자 1부 인간 맹자와 전쟁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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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8/18 |
맹자 2부 백성 귀하고, 군주는 가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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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8/25 |
맹자 3부 사상과 논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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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9/1 |
맹자 4부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 |
4. 금요일엔 <다큐반> / 아침 8:00 ~9:00 (튜터: 유진, 하늘)
우리는 세상을 알아가기 위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공부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걸까? 다큐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며 시야를 넓혀보자!
세 번째 시즌에서 알아볼 것은 바로 ‘기술’입니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을 거치며 고도로 정보화된 시대가 도래했죠. 가장 익숙한 SNS부터 시작해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까지! 기술은 우리 일상에 알게 모르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그 기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아는 것이라고는 ‘사용 방법’과 ‘편리하다’라는 사실 정도일까요. 우리가 기술에 대해 고찰하지 않고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초래된 윤리적 문제를 ‘편리함’이라는 말로 가리며 외면해버리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가 기술을 사용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이상 기술에 대한 이러한 몰이해는 곧 세상에 대한,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몰이해가 아닐까요?
그러니 이번 다큐반 3시즌에서는 ‘현대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자력 발전부터 빅 데이터, A.I 기술까지. 일상적으로 사용하지만 모르고 있었던 기술들의 이면을 다루는 다큐를 시청하며 앞으로 기술과 어떤 관계를 맺어갈지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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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8:50 영상 시청 8:50 - 9:00 영상에 대한 토크
* 금요 다큐반 총 60분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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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날짜 |
영상 |
|
1 |
7/15 |
<히스토리 101> - 원자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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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7/22 |
<멜트다운: 스리마일섬의 진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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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7/29 |
<멜트다운: 스리마일섬의 진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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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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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8/12 |
<소셜 딜레마>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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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8/19 |
<소셜 딜레마>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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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8/26 |
<거대한 해킹>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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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9/2 |
<거대한 해킹>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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