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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지성 동의보감 외형편 3교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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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살가득 작성일22-12-03 14:49 조회137회 댓글0건

본문

1. ()

 피부는 12경맥이 순행하는 부위이다.

 풍한의 사기는 먼저 피모(皮毛)로 들어온다.

 -사기가 피모를 침습하면 주리(땀구멍)가 열리고, 주리가 열리면 사기가 낙맥으로 침입한 다.

 여러 가지 가려운 증은 모두 허증에 속한다. 혈이 기율과 주리를 영양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1-1 피부에 생기는 질병 : 반진, 은진, 단독, 마목

 비장은 살을 주관한다

 사기가 비위에 있으면 살이 아픈 병을 앓는다.

 혈이 실하고 기가 허하면 살이 찌고, 기가 실하고 혈이 허하면 여윈다.

 살의 표이고 살에는 계곡과 같은 것이 있다

 살이 나뉘어진 사이와, 살들이 계곡처럼 모인 곳을 통하여 영, 위기가 돌고 대기가 모인 다고 했다.

1-2 살과 관련된 증상: 식역증, 육가증, 우목

 

2. ()

 맥은 혈과 기를 앞선 것이다. 영기는 맥 속을 운행하고, 위기는 맥 밖을 운행한다.

 진맥법-진맥은 통상적으로 이른 아침에 한다

 손가락을 대는 법-맥에는 삼부가 있어 촌, , 척으로 나누고, 매 부마다 각기 살짝 누르는 것, 중간 쯤 누르는 것, 꾹 누르는 것의 세가지 진맥법이 있다.

 

2-1 맥병에 쓰는 약 : 자감초탕, 인삼황기탕, 복신탕, 보기탕

 

3. ()

 근은 간에 속한다. 내경에서는 간은 근육을 주관하며, 온몸의 근막을 주관한다고 하였다.

 내경에서는 종근은 골격을 이어주고 관절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근위 : 간에 열이 있으면 담즙이 밖으로 새어 나와 입이 쓰고 근막이 마른다. 그러면 근 육이 땅기면서 오그라들어 근위가 된다.

 근계 : 근맥이 서로 땅기면서 오그라드는 것을 계라고 한다. 근육에 경련이 이는 것은 간 에 속한다.

 전근 : 근육이 뒤틀리는 것은 혈열에 속한다.

3-1 근육의 외적 증후 : 눈빛이 청, , , , 흑색을 띠는 것은 근육에 병이 있다는 것이다.

 

4. ()

 뼈는 신에 속한다.

 뼈는 골수가 모이는 곳이다.

 관골은 뼈의 표준이 된다.

 병이 주리에 있으면 탕약이나 찜질로 치료할 수 있다. 혈맥에 있으면 침석으로 치료할 수 있다. 장위에 있으면 약술로 치료할 수 있다.

 

감상 : 이번 강의에서 특히 피부 부분에 관심이 갔는데, 피부는 몸 전체의 포장지로 피부의 길이는 1.6이며, 무게는 무려 4이라 한다. 4라니 몸무게 1를 떠올리니 엄청난 무게라는 것에 새삼 놀랐다. 또한 피부는 를 가두는 막을 형성하는데, 기운은 같은 단단한 기운이라서 형체를 유지한다. 따라서 피부가 우리 몸의 형태의 최전선을 지키며, 외사로부터 1차 방어를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까맣게 잊고 살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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