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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5주차 후기 입니다
 글쓴이 : 아토 | 작성일 : 21-11-23 22:23
조회 : 59  

심재(心齋) -자기버리기

 

1조 이정애 입니다.

 장자 5주차 수업은 충과 효로 시작했다.

충은 몸과 마음을 다하는 것이고, 부모는 자식에게 자애로 와야 한다.

핵심단어로는

 

심재(心齋), (), 부득이(不得已)를 다뤘다.

 

공자의 수제자 안회는 술도 안마시고 다섯 가지 매운 것 도 안 먹고 수행을 하는데 이것이 재()가 아닙니까? 라 물으니 진정한 재계는 심재(心齋)라고 한다. 심재(心齋)란 잡념을 없애고 마음을 집중하고 소리는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고 마음이 아닌 기()로 듣는 것이다. ()는 기억이 없다고 한다. 기는 공허하며 무엇이나 다 받아들인다.

인간세에서 자기비우기는 중요하다. 참된 도는 오직 공허 속에 모이니 마음의 거처를 일정하게 하여 부득이(不得已) 할 때만 응하라고 한다.

안회가 지금까지 심재(心齋)를 못한 것은 자기 자신에 얽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에고를 내려놓고 결과 연연하지 말고 부득이할 때만 응하면 무난하다고 한다.

마음을 집중하고 기()로 듣기위해 수행하는 동안에 아뢰야식(阿賴耶識)이 많은 생 동안의 습관에 몸이 요동하니 수행의 어려움이다. ‘기란 공허하며 무엇이나 다 받아들인다. 참된 도는 오직 공허 속에 모인다. 이 공허가 곧 심재이다.’

줌으로 수업을 해도 집중하며 강의 듣고 있는 학우들의 모습과 출석한 학우님들의 질문과 웃음소리를 눈과 귀가 아닌 마음으로 읽어보니 하나의 씨앗을 앞에 놓고 변화를 바라고 있는 에너지의 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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