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기 8주차 (11.29) 1교시 마지막 글쓰기 후기 > 일요 감이당 대중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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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기 8주차 (11.29) 1교시 마지막 글쓰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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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짱이 작성일20-12-01 20:00 조회8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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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기 마지막 1교시 수업은 코로나의 여파로 다시 온라인 강의로 대체 되었다.
마지막 강의를 온라인으로 하게되어서 많이 아쉬웠다. 1년이라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글 마무리 하느라 애쓰고 있는 나를 비롯한 모든 학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1조의 글쓰기 마지막 수업은  개인 사정으로 결석을 해서 글의 진도가 나가지 못한 조원 위주의 코멘트로 진행되었다. 에세이를 쓸때 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4학기 텍스트인 연암의 태도와 생각이 나의 삶에 어떻게 스며드는가를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에세이 쓰기는 수행과도 같음을 느낀다.그만큼 고통스럽고 힘들다.


마무리가 안된 조원들의 글에 대해 튜터샘의 생각과 글이 덧붙여지는 것을 보면서 글쓰기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글쓰기는 여전히 힘들고 앞으로도 계속 힘들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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