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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3학기 요가 6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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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현정 작성일20-09-12 15:04 조회1,3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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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요가도 언택트로 진행한 지 2주째입니다. 화상으로 선생님과 만나는 게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요가처럼 동작을 하는 수업도 원격으로 진행하는 것은 신선하고도 적응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가 선생님의 목소리와 동작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따라하였습니다.

가르쳐 주신 대로 손가락으로 코를 잡고, 손가락에 힘을 번갈아 가며 주고 빼면서

한쪽 콧구멍으로만 숨을 쉬면서 제 오른쪽 콧구멍이 막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양쪽으로 숨을 쉴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한쪽으로 숨을 쉬면서 내 몸의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가를 하다 보면 몸이 이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의식하지 못했지만 긴장하고 애쓰는 상태로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루 중 긴장이 될 때는 요가 선생님께 배운 숨쉬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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