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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오전 글쓰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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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로 작성일20-07-01 23:03 조회1,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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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8. 1조 에세이 조별후기

이번 주에는 프로포잘로 다시 정리하고 기승전결로 요약하며 저번 주의 글에서 추가된 부분을 설명하는 식으로 시작하였다. 옆에 있는 조원 부분들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하였다.

a)이 글을 쓰는 이유: 스피노자를 통해 왜 죽음을 고통이라고 생각했으며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이 글을 써보려고 하였고 나는 왜 죽음을 고통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가?

코멘트: 프로포잘에 있는 ()부분에 삶의 기쁨대신 죽음은 고통스럽게 찾아온다의 전제의 변용이 필요한 것 같다. 고통에 집착하는 건 아닌지 고통에 상이 있는 건 아닌지 고통 자체를 들여다보고, ()에 무기력한 신체를 바꾸는 부분에 평소 하지 않았던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자. 이 부분은 부정적인 관념을 바꾸지 않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 보다 왜 죽음이 고통이라는 인식으로 남아 있는가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죽음조차도 나에게 놓여 진 생로병사의 필연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필연성의 결과로 인식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능동적인 변용 능력일수 있다.

b)질문: 왜 나는 지금여기에 집중하지 못하는가? 왜 불안한가? 그것은 무지와 두려움 때문에 시의 적절한 말과 행동의 부재에 있고 촉발하고 감응하는 능력을 키워 기쁨 있는 하루를 살아내자.

코멘트: 스피노자가 말하는 무지에 대해 다시 바라봐라. 나의 불안 패턴에 있어서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생각에 있어서 그게 과연 맞는 생각인지, 그렇게 살지 않으려면 어떻게 변용할 수 있는지, 어린 시절의 기억이 부분적인 원인이 될 수는 있으나 벗어나서 건강하게 살아야함은 나의 미션이다. 의지가 능동적으로 창출될 때 내 철학이 시작할 수 있는 지점이다.

c)타당하지 못한 제1종 인식으로 인해 오해하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며 그것이 무지로 인함임을 알게 되고 2종인식인 이성적 사고를 함에 있어서의 방법은 올바른 생활규칙과 일정한 생활지침을 만들고 끊임없이 적용시켜라

코멘트: 무난한 결론일 수 있다. 거대하고 추상적인 말보다 보편적인 실천언어로 풀어씀이 필요하다. 이해한다는 것에서 스피노자의 언어로, 연결하고 확장성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부분이 무얼까 고민해 보는 결부분이 필요하다.

d)감정의 원리와 작용은 어떻게 되는가? ()평소 감정에 대해 가지고 있던 나의 생각은 과연 올바른 인식인가? ()에티카에서 감정을 어떻게 논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친구와의 관계 변화 속에서 내 감정 변화를 에티카를 바탕으로 분석해 본다. ()수동적 감정을 능동적 감정으로 변화 시키고 기쁨의 가정 경험을 축척해 2종 인식에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살펴본다.

코멘트: 사례가 와 닿는다. 우정도 사랑의 일종이라 본다. 질투, 감정의 작용과 중요성을 병용과 공통관념으로 풀고 감정을 하찮게 생각했던 내가 감정을 분석함으로써 능동적인 삶으로 활력 있게 바꿀 수 있을까? 이성과 감정들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이성의 능력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부분과 스피노자가 말하는 공통관념부분으로 결론 부분에 나오게 풀면 좋을 것이다.

e)지금 여기에서의 본성뿐이다.-아직 발견하지 못하는 자기가 있다는 전제하에서 자기 개발을 해야 한다고 접근 하고 스피노자에 의하면 지금 발현하고 있는 게 모두 본성이어서 더 이상 찾아 낼 것은 없다. 라고 해석함을 쓱 본성이 다로 있는 게 아니고 연결이다. 라는 부분을 가지고 오려 한다.

코멘트: 소제목을 정하고 하나의 글로 보이게 공간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MBTI가 우리의 본성인가? ()스피노자의 본성은? MBTI는 사람의 성격을 측정하는 도구는 완전하고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있는가?의 질문으로 딸뿐 아니라 다른 상담자의 사례도 넣었으면 좋겠다. MBTI로 상담자들이 보이는 좌절하는 반응에 스피노자의 역동성을 질문으로 정리 해봄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좀 더 치열함으로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f)나는 유쾌한 친구이고 싶다.-나에게는 친구가 많지 않다. 왜 나는 사람들과 인연을 이어가는 것을 잘 못할까? ()그동안 만난 수많은 인연들과 나는 연결되지 못했다. 그들을 나의 기준에 맞춰 판단하고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제단 하듯이 인연을 도려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나는 더 깊은 인연으로 가는 것이 안 되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사람들과의 관계가 에너지 낭비가 아니게 될 것인가. ()나는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 또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코멘트: 살짝의 수정이 흐름의 탄탄함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 왜 사람들의 관계를 에너지 낭비라는 생각으로 관계를 정의 했었는가가 나와 주어야 할 것 같다. 왜 유쾌함을 바라는 걸까? 적은 친구와 깊은 인연을 가지는 것이 옳을 수도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예전에 보았던 정화를 바탕으로 기존에 인간관계에 대한 시각 ()그대로 ()사람들 관계를 왜 에너지 낭비로 생각 했을까? ()연결되는 방식을 배워 가는 것이다. 어떤 존재가 와도 나의 꼬나투스를 최대한 발현 시키는 것이다 연결과 꼬나투스를 키워드로가는 방향으로

g)오래된 기억 들여다보기-1학기 글쓰기에서 오래된 숨겨진 기억을 마주하게 되었다. 글을 쓰는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슬픈 감정이 내안에 들어와 적잖게 당황했다. 오래된 기억의 감정을 만나며 왜 그런 감정에 굴복했는지 스피노자의 철학으로 다시금 들여다본다.

코멘트: 타당하지 못한 관념의 사례와 무엇에 대해 무지 했는지에 대해 쓰고 또다시 내가 모르는 트라우마가 올때 내가 어떻게 스피노자를 가지고 나의 무지 상태가 아닌 것으로 발휘 할것인가의 부분이 결에 들어갈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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