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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스님공개강좌] 말하는 것의 어려움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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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4-11-26 15:15 조회4,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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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원과 감이당이 선물하는 특별한 강좌

짝수 달 첫 번째 화요일 저녁 7시 남산 강학원에서는 정화스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습니다.


2014년 12월의 주제: "말하는 것의 어려움"


"그런 말이 아니야~~~!"

아무리 '아'다르고 '어'다르다지만... 말끝을 잡아 제멋대로 해석하는 통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내 맘 그대로, 내 생각 그대로 상대에게 들려줄 순 없는 건가요?


"어... 그게,... 그러니까... 다음에 얘기하죠.^^;"

부탁도 하고 싶고, 충고도 하고 싶고, 고백도 하고 싶고...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습니다.

이럴 때 곱고 예쁜 말만 쓰면 아무도 안들어 줄것 같고, 자극적으로 말하면 후환이 두렵습니다. 그렇다고 이 복잡한 인간관계를 다 끊고 산으로 갈 수도 없고. 용기가 필요한 걸까요? 말하는 기술이 필요한 걸까요?


매일 쉴새 없이 떠들다가도 본론을 못꺼내는 분들, 자기가 한 말들이 늘 오해를 낳아 괴로운 분들,

온갖 말들로 상처받은 분들까지 '말하는 것의 어려움'을 경험한 모든 분들 오셔요.


정화스님께 '말'에 관한 모든 것을 질문해 봅시다.


일시 : 12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 남산강학원 3층 공플

문의 : ㅇ1ㅇ 9097 5030 / ㅇ10 2450 4178



*본 강좌는 남산 강학원과 감이당이 준비한 선물로 무료입니다.

*댓글 달지 마시고 바로 오시면 됩니다. 많이 오시면 약간 빡빡하게, 적게 오시면 약간 넉넉하게 앉으시면 됩니다.

*5:30-6:30분 사이에 오시면 연구실 주방에서 준비하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밥 값은 2000원. 함께 먹는 윤리는 "남김 없이 맛있게"

*약간의 간식이 준비됩니다. 퇴근 후 요기하시느라 늦지 마시고 가벼운 걸음으로 달려오세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거주자 우선주차공간에 절대 주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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